속리산 천황봉에서 태안 안흥진까지 첫날은 속리산 윗대목리에서 천황봉까지 두시간동안 짊어지고 올라갔는데 내려올때 어느 정도 보상이 되네요... 요즘은 정맥꾼들이 많아서 길 잃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고 현재 4일째인데 힘 들지만 재미있습니다. 올 한해 곳감 빼먹듯이 야금야금 다녀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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