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니고...역시 강원도의 산은 늘 꿩입니다. 가리왕산을 가고자 했으나... "산불감시 및 산나물채취 금지"로 인해 못갔습니다. (사실 산불감시보단...산나물채취에 더 신경을 쓰는 것 같더군요.) 새벽부터 강원도의 임도를 맛보러 부지런을 떨었는데...못탄다하니 허탈했다. 궁리끝에 건너편인 "단임골"로 향했는데... (산아지랑이님! "인식표" 감사드립니다.) 역시 강원도의 임도는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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