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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즈 사진입니다

........2003.03.04 02:39조회 수 144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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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즈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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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즈 추가요 (by ........) 점프하는 로페즈입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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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산악자전거가 시작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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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 ARTICLE
    나가일뜽!!!ㅋㅋㅋ
    aym0123 | 2004·02·20 16:03 | HIT : 316 | VOTE : 0 |



    오롤바2
    220.74.XXX.85

    천리마 온갖 공해와 스모그속에 지금 엄청난 소낙비가 내린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들 옷을 젖게 만드는 소낙비가 지나가면
    너무나 파란 하늘과 맑은 공기가, 우리들 마음을 깨끗하게 만들 것이라고 믿어봅니다.

    위와 같은 심정으로 여러분들에게 정중하게 건의합니다.


    <b>*************예전으로 돌아갑시다 **********</b>


    제가 왈바(오장터)에 본격적으로 나온지가 3년정도 됩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서로 만나서 탔지만.
    집이 멀어서 토요일 오후에 오장터에 참석을 거의 못했습니다.


    여러분에게 여쭙겠습니다?
    근래에 3년동안 나보다 두루두루 다닌 사람 있으면 나와 보십시오?
    아마, 없을껍니다.

    오장터면 오장터, 목번이면 목번, 수번이면 수번, 일반번개면 번개, 실미도면 실미도.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공간이면 어디든 달려갔습니다.

    여태까지 여러 모임을 봐 온 바, 심사숙고하여 감히 말씀 올립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토요일 오장터가 부산 왈바인들의 "정모" 형식을 띠고 있었습니다.

    오장터(자갈치정모있기전)가 열리는 오후
    그 시간에는 자갈치에 서로 보이지 않는 룰 속에
    아무도 번개를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오장터와 자갈치는 하나란 말이죠.


    토요일날 만나면 반갑고, 술이라도 한잔 나누고 싶고....
    물론 라이딩 끝나고 집으로 간다고 인사해도 따뜻하게 인사하며,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골수팬들은 일 끝나고 뒤풀이라도 참석하려고 늦은 시간에도 뛰어오고....
    또 일주일 뒤에 만나면 또 반갑고 ...
    "정모" 라는 말 그대로의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한 달에 한번 정도, 길게는 3~4개월에 한번 정도 오장터에 목번사람
    몇명이 참석 할 때가 있으면 장터대장님이 소개 할때도

    "멀리 목번에서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라고 하며

    서로 인사하며 멀리서 오셔서 반갑습니다 등등
    서로가 예의 범절이 너무 심해 탈이었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일번은 없었고... 목번은 남부지역(사하구주변지역)에서 활동하는 라이더들의 일반적인 명칭이었습니다)


    흔히 오장터 뒤풀이 때 연로하신 분들이 저에게 하는 말이
    " 너거들 (목번지칭) ! 이 번에 거제도 갔다왔데... 저거끼리 잘 다녀...하이튼 따로국밥들"

    그리고, 목번 뒤풀이 때 하는말 "오장터 애들 가는 백양산이 어디고...우리도 함 가자"
    " 오장터 이번에 베네골 가던데....좀 힘들지 않나?" 등등 주절주절)
    두 지역이 서로 안주감으로 투덜대긴 했었지만, 서로가 정이 묻어나는 관계였습니다.


    서로 만났을때는 " 아이고 반갑습니다 "
    "아이고 멀리서 온다고 수고했습니다"
    생각이 다를 지언정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서로 흘뜯는 것을 보질 못했습니다.
    그만큼 서로 예의를 잘 지켰습니다.


    지역적으로 멀다보니 서로를 인정하고 안주감으로 얘기를 나누는 정도지,
    이번처럼 감정적으로 대립한 적은 없었습니다.


    자갈치에서 규칙과 룰을 시행하기전인, 올초까지만 해도 김해랠리를 다녀오며
    준토스 대장님이
    "목번 사람들 얼굴 자주 보기 힘드니, 찾아 가서 얼굴 한번 봅시다."라고 제안하여
    랠리 끝나고 삼락공원에 4~50여명이 모여 서로 인사 나누면서, 얼마나 화목했습니까!!!


    <b>지금이라도 쇠주 한잔이면 서로 서로가 예전 분위기로 돌아 갈 수있다에
    "백만 스물 두표" 던집니다.^^</b>


    그 만남을 계속 유지하고 싶은 마음으로 여러분에게 바랍니다.

    오장터나 정모나 목번이나 자전거 타고, 뒤풀이 할 사람은 뒤풀이 하고
    그냥 갈 사람가고, 다른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것이 "와일드 바이크" 입니다.

    지금 경성대 번개에 나오는 라이더들이 오장터에도 그대로 나오며,
    자갈치 정모에도 그분들이 그대로 나옵니다.
    (물론 잘 모르는 분들이 오며 가며 한번씩 나올때도 있습니다.)

    결국은 오장터도 라이딩이고, 경성대 번개도 라이딩이고, 자갈치 정모도 똑같은 사람들의
    라이딩이고, 사람이 조금 더 참석하고 조금 적게 참석한다 뿐이지
    결국 모임의 본질은 똑같습니다.

    물론, 정모때 투어를 어디로 갔으면 좋을까 이런 의논도 하겠지만,
    일반 번개와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번개 때나 오장터 뒤풀이때도 충분히 의논이 가능합니다.어려울 것 하나도 없습니다.

    오장터 대장님이 투어공지 올리면, 갈 사람은 다 가고, 올 사람 다 옵니다.

    자전거가 머~시라고 공지 올리면, 공지보고 지가 알아서 지가 판단하는 것 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그것이 " 와일드 바이크 "란 곳이란 말입니다.

    샵과 클럽과 동호회에서의 규칙과 룰을 떠나 찾은 곳이 바로 이곳이며,
    우리가 여기를 찾은 주 목적이란 말입니다.
    (물론 타 클럽분이 오셔도 어느 누구도 눈치 주는 사람 없습니다)

    오장터든, 정모든, 번개든, 목번이든, 나오고 안나오고는 지가 판단하는
    가장 자유스럽고 가장 편안하고 가장 예의바른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자갈치의 발전을 찾아 이런저런 계획을 가지고 대입하였지만,
    결국 싸움만 일어났습니다. 한마디로 정치판과 똑같습니다.

    서로가 화해하고 예전으로 그냥 돌아가면 또 언제 다른 분쟁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래서, 제안을 합니다

    관리자님이 많은 노력을 하셨겠지만, 다른 관리자가 새로 뽑혀도 마찬가집니다.
    새로운 규칙과 룰에 불만이 생겨 불란이 일어났었고,
    그 문제가 겹쳐, 또 다른 형식의 룰에 또 다른 싸움이 일어날 것 입니다.

    간단합니다.


    예전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b>순수 왈바</b>로 돌아가면 간단합니다.

    예전의 평화로울 때의 모습에 있던 보이지 않는 룰을 가져와,
    그대로 보이는 룰로 만들면 절대 분쟁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보이는대로 따르면 됩니다..

    더욱 더 발전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누구나 공감하는 규칙을 우리 모두가 인정하고 그대로 정하면
    나중에 다른 말이 생길 수가 없습니다.

    나름대로 예전 그대로 룰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금 오장터 나오시는 분들은 공식적으로 하나의 모임을 더 만들면 됩니다.

    예전의 주중 "수요번개" 를 그대로 살리면 되고
    목번은 그냥 일주일에 한번 그대로 " 목요 번개 "

    즉, 다시 말해 오장터에 나오는 분들의 대표격인 수요번개와
    반대 지역의 대표격인 목요번개만 야간정기번개로 인정을 하여

    자갈치 게시판 제일 위에 파란 공지에


    <b>1. 자갈치에 야간정기번개는 " 목요번개"와 "수요 번개 " 가 있습니다.
    어느날 어느지역에서도 다른 야간번개를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번개는 수,목요번개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2. 부적절한 내용이나 타 클럽이나 동호회에서 연속적으로
    올리는 내용은 삼가 해주십시오.(많이 어긋난 내용은 대장이 삭제하겠습니다)

    3.개인정보공개는 자갈치 원칙으로 하고 있으니 잘 지켜주시기 바라며
    오프라인 정모형식으로 "오장터 모임" 이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많은 참석바랍니다.
    </b>


    자갈치에는 위의 공지 3개면 모두가 순조로울 것 같습니다.

    관리자님!

    1년동안 자갈치 발전을 위해 많은노력을하신걸로 압니다.
    시행착오는 누구나 있습니다. 님의 노력에는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일년이 되어 관리자를 바꿔야 하는 시점에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떠나는 자갈치 관리자가 되길 원합니다

    자갈치는 관리자가 관리를 안 하는 2002년~2005년이
    오장터와 더불어 가장 평화로운 시대였습니다.
    솔직히 자갈치는 관리 할께 없습니다.

    꾸준히 보는 얼굴은 어느 정도 알고 있고,
    정보 공개만 되어 있으면 누구나 자유롭게 들어오고...

    오장터 대장님이 보면 됩니다.
    괜히 두 명의 대장이 필요없습니다.
    (오장터에 오래계시던 곤조님,엘파마님,동체이륙님,칼마님 등이 떠나
    구심점을 찾기가 조금은 힘들지만 충분히 정상화로 돌아 올 것입니다..)

    오장터와 자갈치를 자주 이용하는 라이더 여러분!

    리플에 위에 글에찬성이냐 반대이냐만 표시하시고
    여기에 따른 보충은 따로 글쓰기로 올려주십시오... 짧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꼬리글) 아마 이글 보는 목번에 나오시는 분들도 깜짝 놀랄것입니다...
    그 누구와도 상의를 하지 않았습니다... 목에 칼이 와도 맹세합니다
    그리고, 나 역시 오장터에서 첫 오프라인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오장터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은 목번 사람들이 더 잘 압니다
    아버지가 잘 되야 자식들도 복이 있습니다
    06·11·01 01:20 삭제


    천리마 저 개인적인 친분하고는 상관 없습니다..... 양쪽 다 생각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이지니님 훈이아빠님 준토스님 은 아래 글에 잘 나타나 있으니

    지금 리플 공방전 안하시고 진정 중립을 지키고 계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올린 것입니다..^^

    그리고,,,낙타님이나 다른분에게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어신분들 말고...
    특히나,,, 곤조님과 낙타님과 나 셋이서 대화 할때 목번 글 지운 것 프린트해서 밑줄 뽑아 왔더라고
    들어신분 .......말고

    그때 상황을 약간 부연 설명하자면,,,저희 세 사람이서 의논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그전에 7 월달에







    다른 좋은 생각이 있으신분 계신가??? 싶어...
    06·11·01 11:01 삭제


    천리마 저 개인적인 친분하고는 상관 없습니다.....ㅎㅎ

    양쪽 다 생각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이지니님 훈이아빠님 준토스님 은 아래 글에 잘 나타나 있고
    지금 리플 공방전 안하시고 진정 중립을 지키고 계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올린 것입니다..^^

    그리고,,,낙타님에게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어신분들 말고.......

    특히나,,, 곤조님과 낙타님과 나 셋이서 대화 할때 목번 글 지운 것 프린트해서 밑줄 뽑아 왔더라고
    들어신분 .......말고

    그때 상황을 잠깐 설명하자면,,,저희 세 사람이서 두달여 전에
    매주하는 정모와 번개제목에 목적지+장소로 올리는 것을 의논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준토스님 닥집에서 20 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모가 매주는그렇고.. 1~2번 하자..


    정모는 한달에 한번 일요일.. 한달에 한번 주중에 하기로 서로 좋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 본래 제가 의견을 말했든 번개 제목에 요일 지우자 서로 고정된 번개 때문에
    같은 날에 제목에 고정수요번개가 나와 있는데 다른 곳에 가고 싶은 사람은

    번개





    먼저,,,낙타님과 실제 첫 만남이...
    7 월달에 오장터 뒤풀이 때 황령산 가는 날.... 폐달을 받으러 갈 일이 있어
    뒤풀이에 참석 하였습니다..
    06·11·01 11:40 삭제


    천리마 저 개인적인 친분하고는 상관 없습니다.....ㅎㅎ
    양쪽 다 생각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이지니님 훈이아빠님 준토스님은 아래 글에 잘 나타나 있고 ...
    지금 리플 공방전 안하시고 진정 중립을 지키고 계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올린 것입니다..^^

    목요번개에 나오는 분이 쪽지가 와서 상대방은 리플 달고

    "우리는 왜 못 올리게 하느냐 " 하시는데 지금 이상황에서 양쪽에서 올리면 또 양분입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린것은 자갈치와 오장터에 나오신지 오래 되셨고...

    나름대로 생각은 있으나 표현을 안 하신 분들을 위해 좋은 의견을 찾고자 함입니다..

    (특히,,, 낙타님에게 천리마가 프린트 해서 어쩌구저쩌구 하고 이야기 들으신분 말고....
    컴퓨터에 올라있는 관리자 공지를 프린트해서 가져간 것인데,,,
    06·11·01 12:11 삭제


    천리마 많은 분들이 클럽화와 팀화를 원하시는 것 같아.....아쉽지만,,,

    관리자님이 바뀐 공지에 대해서 나나 다른 목번 사람에게 알려주시기만 했어도...
    "너거들이 정모에 참석하지 않았잖아 " 하는 논리는 받아드리기가...

    자갈치에서 오프라인 자전거 타는 인구의 절반이 공지를 모르게 있었는데.
    여기 사람들은 두달전 오장터에서 결정된 사항만 알고 자전거를 타고 있었건만...

    정모때 번개 하나 올린게 이런 사태까지 가다니....

    어떤 말에도 한쪽 말만 들어서 결론을 내면 위험합니다...아와어 사이에 내용이 바뀝니다
    당사자들과 여러분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토론이 되어야 합니다...^^
    온라인은 말 꼬리 잡기 밖에 되지 않습니다..
    06·11·01 18:45 삭제


    천리마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데 있어..

    * 진실한가?

    * 모두에게 공평한가?

    * 선의와 우정을 더하게 하는가?

    * 모두에게 유익한가?


    난 그런데.. 여러분은 어때요?
    06·11·01 19:27 삭제


    천리마 저는 아무래도 오래 살 것 같습니다. 욕을 많이 먹어서... ㅎㅎ

    목번 여러분들...
    하고 싶은 얘기 게시판에 쏟아내서 속이 좀 후련하십니까?
    후련해졌으면 합니다. 진심입니다.


    여러 글들을 보면서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있어서 몇자 적으면서
    보태어 한마디 합니다.

    이 문제를 무슨 지역간의 다툼으로 몰아가고 또, 잘모르시는 분들은
    그렇게 보시는 분들도 있네요.
    이건 지역 문제 아닙니다.
    누가 집 근처에서 자전거 타는 걸 이래라 저래라 하겠습니까.
    정모나 번개가 있는데 멀든 가깝든 오라 가라... 안오면 어찌한다... 누가 한단 말입니까.
    심지어 수요번개와 목요번개의 싸움이라고 하는 대목에서는 "코메디야 코메디" 라는
    말이 절로 나옵디다.
    그리고 또, 사하쪽에서 활동한다고 해서 다 목번 멤버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게 보지도 않구요...

    제가 지난번 글에 고민을 참 많이 했다고 했습니다.
    그 고민은 목번이 정례화되면서부터 지금까지 목번을 안고 같이 가기위해
    고민한 많은 날들을 말합니다.
    제가 그냥 운동하러 목번에 갈 때 였죠.
    처음엔 그냥 별개의 단체로 가지 말아달라고 부탁 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알았지만 목번 내부적으로 이미 별개의 단체로 출범했더군요.
    쉐도우바이크라는 팀도 만들었지만 덮어두고요...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뒤에...
    목번이든 사하팀이든 그냥 단체하시고 정기번개 다 묵인할테니
    제발 자갈치 게시판 안에서는 분위기 동참해주시고 전체적인 행사가 있으면
    참여하면 좋지만 참여하지 않더라도 동조해 주십사 하고 부탁했습니다.
    즉, 오프는 몰라도 온라인에서만이라도 함께 같이 가보자는 부탁이었던 것입니다.
    마음만 같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니까요.
    그 부탁이 지금까지 온 겁니다.
    부탁하고... 부탁하고.... 또 부탁하고.... 나중엔 애원했습니다.

    주위에서 그사람들 뭐하러 안고 갈려고 애쓰느냐며 냅두라고 하시어
    저 혼자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해봐야 염탐이라는 소리나 듣고 그러는데
    그냥 마음 비우고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점점 수위가 올라가더니 이런 일이 벌어지더군요.

    결론은 기본적인 생각이 다르니까 안된다는 겁니다.
    이 문제의 핵심은 바로 기본적인 생각과 마음의 차이입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속에는 늘 목번만 있습니다. 인제는 그 속에 지역감정도 담을려고 합니다.
    우리랑은 너무 생각이 다릅니다.
    어떤분의 표현처럼 물과 기름인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여러분들에게 자갈치는 단물만 쪽 빼먹고 버리는 껌같은 존재였던 것입니다.
    그러다 먹고싶으면 또 찾는...

    이번 사태가 무슨 사랑님이 글 한번 잘못 올려서 이리 된 줄 아시는분도 있는데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단지, 다시한번 확인시켜준 것뿐입니다.
    지금 게시판에서 공방을 벌이고 쏟아내는 말들도 다 그걸 확인시켜주는 것뿐입니다.

    무슨 정모가 몇번이고 공지가 어떻고... 그런걸 따지는 건.. 참...
    지난번엔 게시판을 좍 프린트로 뽑아서 형광펜으로 줄까지 그어 오셨던데요.
    법이라도 전공해서 조목 조목 명시하고 문제가 생기면 판사같은 제 3자에게
    판결도 받고 그래야 되겠습니다.
    그냥 웃습니다. 허허... 하고....
    다 본질과는 상관 없는 얘기입니다.

    이건 누가 옳고 그르고 누가 잘하고 잘못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서로 기본적인 생각이 너무 달라서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이제는 논쟁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나간 얘기는 더더욱 그렇구요.

    여러분들은 여러분만의 단체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 겁니다.
    여러분이 주장하시듯 사람도 많고 호형호제하며 단합도 잘 되니
    클럽이나 까페 하나 만들기엔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왜 여러분들이 그동안 부정하던 자갈치에 지금와서 연연해하시는지요....

    컬러님의 제안처럼 떳떳하게 목번클럽이든 쉐도우바이크든 만드십시오.
    그래서 단체 대 단체로서 미소 지으며 인사 나누고 싶습니다. 진심입니다.
    얼굴 붉힐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제가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해서.. ㅎㅎ)

    여러분들의 불쾌한 심정은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글이 삭제되신 분도 있고...
    그러니 여기에다 '에이 더럽고 엥꼬버라... 퉤' 하고 침 한번 뱉으세요.
    괜찮습니다. 그만큼 농락 당했는데 더 당한다고 별 차이 있겠습니까 ㅎㅎ
    그렇게 푸시고 좋게 마무리 지었으면 합니다.

    저로서는 게시판의 소란스러운 상태를 오래둘 수 없는 입장입니다.
    목번 멤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모여서 좋은 결론을 도출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협조 부탁드립니다. ^^
    06·11·01 19:52 삭제


    천리마 관리자님 수고 하십니다^^
    저 신입인데요 정보공개했고 수정했고 다 했거든요...제 댓글은 자주 지우시네요ㅠ.ㅠ
    두 파중 제 3자라 닥치고 있어야 한다는 얘기로 알고 걍 제 볼일만 보고 갈께요.^^
    이 글도 제발 지우지 말아 주세요.
    나름 제겐 좋은 정보가 될수도 있으니 말이죠.
    정보 이용료가 필요하면 나중에 꼭 시원한 맥주 한잔 내겠습니다ㅎㅎ.

    오늘도 근처를 돌아 다녔답니다.
    구서동---부곡동---구월산---회동동---금사동---길을 몰라 다시 턴 해서
    산복도로---부산대 구정문---사범대까지 올라가서 대운동장에서 뒷 금정산길로 나와 날이 어두운 관계로 다시 내려 와서 집으로 왔답니다.
    자전거를 타면 탈수록 어떤 분이 조언해주신대로 업힐 근육이 발달해서 그런지 왠만한 길은 넉넉히 타고 다닐수 있을것 같네요.
    27단 자전거에 전용신발 신고 어려울게 없겠지만 ㅎㅎ.

    그래서 좀 오바를 하고 싶어서요.
    부산시에서 '니 함 실컷 고생 좀 해봐라' 할 정도의 임도외 포장도로 업힐 구간이 있으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도전해서 몇번 시도후 성공하고 싶네요.
    차량 통행도 좀 드문곳 말이죠.
    사실 완만한 업힐이 아주 길게 되어있는 곳이면 금상첨화이지만ㅎㅎ.

    하나더...이건 늘 생각하고 있었고 자주 묻게 될 질문인데요, 언론에서 맛집이라고 한곳 말고 회원님들이 알고 계신 맛집들이 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그만들 싸우시고~~~~~~~~~~~~~~~~~~~^^
    06·11·01 22:17 삭제


    천리마 ♡━┓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입니다
    ♡━┓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입니다.
    ♡━┓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입니다.
    ♡━┓
    ┃바┃라 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입니다.
    ♡━┓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보다
    ┗━┛말하지않아 더 빛나는 것이 "믿음"입니다
    ♡━┓
    ┃아┃무런말 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입니다
    ♡━┓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이 "배려"입니다.
    ♡━┓
    ┃차┃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함"입니다
    ♡━┓
    ┃카┃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당신 이름 부르고 싶은 것이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
    ┃타┃인이 아닌
    ┗━┛내가 당신곁에 자리하고 싶은 것은 "바램"입니다
    ♡━┓
    ┃파┃아란 하늘과
    ┗━┛구름처럼 당신과 하나가 되고 싶음은 "존중"입니다
    ♡━┓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 말은 "사랑"입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되시고 항상 건강 하세요.........
    06·11·01 23:03 삭제


    천리마 오늘 야간에 사하구 모임 있습니까??(냉무) makta5 06·11·02 29
    6929 지난 밤 꿈이 예사롭지 않더군요. 리뷰로 06·11·02 31
    6928 부산의 산(윤산) 잘못된 명칭'구월산' 5 woohyeok 06·11·02 99
    06·11·02 15:03 삭제


    천리마 비싼돈 주고 어렵게 잔차 마련해서 열씨미 타고 있는 사람입다.
    자갈치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잘 모르긴 해도 이건 아닌것 같군요..
    왈바의 부산 소모임인 자갈치가 개인의 방도 아닐테고 ....4백만 부산 시민중에 잔차를 사랑하고 아끼고 즐겨 타는 사람들 모두가 주인 아니겠습니까??
    북구 사상구에 있는사람은 북구에서 타는게 마련이고 금정 연산 동래에 거주 하시는분은 동래지역에서 타는게 마련일것 같고...
    중 서 사하구에는 그쪽 가까운곳에서 타는게 쉬울듯 한데 그것이 무슨 문제가 되는지 ...
    이해가 되질 안는군요 왈바 내부(자갈치)에 무슨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까??
    참고로 저는 부산 지하철 mtb클럽소속입니다만...
    제가 사하구에 거주하는관계로 사하구청에서 야간 라이딩이 있다기에 두번 참가했는데 모두들 잔차를 좋아하고 그래서 같이 얼굴 함 보고 라이딩후에 소주 한잔 기울이고 즐거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헌데 이것이 무슨 큰 문제가 되는지 잘 이해가 안는군요
    부산지역의 소모임이라 함은 왈바에서 이 방을 만들어주면서 특정인에게 방세를 받고 만들어 준것도 아닐테고..... 부산에 사는 부산사람들에게(잔차를 즐겨 타는사람)공유하라고 만들어준 방이 아니겠습니까???
    왈바를 부산사람들만 이용하는 사이트도 아니고 전국에 잔차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습니다 부산사람의 긍지를 가집시다 대한민국 제일의 항구도시 입니다..
    부산에 잔차를 타는사람이 한둘이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06·11·03 03:38 삭제


    천리마 흠..간만에 들어오니 심상찮네요 -_-...
    근데 저도 한가지 건의를 드리자면 관리자분이 최소한의 권한만 행사하시는게 어떨까 하는겁니다.
    자유롭게 모인곳인데 뭐 이래저래 규약만 많아봤자 불편하기만 할 뿐인듯 하고....
    제가 요즘 젤 잘 가는곳이 디씨자겔인데. 그곳 악플만 관리합니다. 잘 돌아갑니다.
    오장터 같은 경우에야 서로간의 거래가 오가는 곳이니 당연관리가 필요하겠지만 자갈치는 그냥 자유롭게 놔두는게 프리라이딩 지역으로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첨 오장터 ->자갈치 취지가 그냥 편하게 샾에 소속되지 않고 동호회도 아니고 부담없이 만나는 걸로 하자는 취지로 시작한건데 통제하려 하지말고 흘러가는데로 놔두는게 좋을듯 하네요.
    개인정보 공개도 강요안했으면 합니다. 한다면 오장터에서 물건 사고팔때만 했으면 합니다. 요새 휴대폰 전화번호 개당 심하면 2천원까지도 거래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심각하죠.

    디씨 자전거갤 이라던지 네이버 '내 마음속의 미니벨로'카페한번 둘러보시고 초창기 부산모임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한번 가졌으면 합니다.
    익숙하지 않으시면 그쪽에 적혀있는 말투같은게 거부감이 느껴질 수도 있을겁니다.
    그래도 서로간에 존중해 주면서 잘 돌아갑니다.
    어차피 자유롭게 탈려고 만든곳이 이곳인데, 서로간에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반목하고 얼굴 붉히는 일 없었으면 하네요..^^

    유령회원이 말이 길었습니다...ㅎㅠㅎ
    06·11·03 03:49 삭제


    천리마 오랜시간 장고끝에 한수 놓습니다
    악수가 될른지는 모르지만 이제는 저도 말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적어봅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글들과 댓글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것은
    그래도 목번분들과의 관계를 유지시키고 싶었던 이유가 컸었습니다
    왜냐하면 언젠가 산에서 길에서 마주칠 분이고
    서로 동지처럼 살가운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서로 얼굴을 맞대고
    허심탄회하게 이 문제를 논하였으면 이런 깊은 골까지는 생기지 않았을 터인데
    무심코 올린 글에 또 꼬리를 잡고 상처를 주는 댓글들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자꾸 넘어서는 안될 선들을 넘고 있어서
    너무 우려가 됩니다.....제발 글은 남기시더라도 지켜야 될 것은 서로 지켜주도록 합시다

    이제 제안을 합니다
    글과 댓글로 소모성 힘겨루기는 이제 그만하고
    얼굴을 맞대고 진지하게 토론하는 공청회를 열었으면 합니다
    장소는 대학 강의실을 빌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서로간의 주장하는 바는 당사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다 맞다고 생각되지만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둘다 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발전적인 방향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한발만 물러서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으로서 자존심을 지켜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06·11·03 11:4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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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적인 요일번개모임이
    wildbike 자갈치소모임에 해를 끼친게 도대체 뭐죠?
    다만 한가지 그 목요벙개가 하필 승학산을 근처에에 사하구에서 자주 이뤄진다는데에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자주 모인다는것 인데 ...
    그게 어디 잘못된 내용인가요 ?

    제가 다른지역에 살았으면 분명 그리로 갑니다.
    솔직히 제 개인적으로는 MrMTB 클럽에 14년 몸담고 있습니다.
    학생때는 시간적인 여유가 많아서 그쪽에 자주갔었습니다.
    안가는건 아니지만 일요일 말고는 힘듭니다.
    하지만 꼭 클럽에서 타라는 법은 없습니다.
    물론 다른분들처럼 자주는 아니지만
    일요일날 자갈치 정모생기고 나서도 2번 참석하였습니다.

    지금은 먹고살기 바빠서 제가 사는 지역에 맘맞는 사람들끼리 더 자주 타고 있는데
    그것이 하필 사하구에 목번이라서 잘못이라는 거 같네요.
    제가 만약에 황령산이나 백양산 금정산근처에 살았다면
    목번의 의견에 반대하시는 분들과 탔을지도 모르지요 . 아니 그랬을지도 모릅니다.

    룰이니깐 잔소리 말고 따라라 ...
    룰은 수정될 수 있는게 아닙니까
    지금의 현실은 룰 수정이 어렵으니깐 그냥 따르시오.
    하기싫음 나가시오 그거 아닌지요 ?
    다수가 많으니 소수는 그냥 참고 시키는대로 하시오 .
    물론 그것도 좋은데 ...
    다같이 의견 내보고 좋은쪽으로 갔으면 합니다.

    쌀집잔차님의 의견대로 요기서 글로만 서로 공방전하지말고
    공청회를 한번 여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 moojinp All of us have seen two rivers flowing smoothly and quietly and along until they meet and join to form one new river. When this happens they clash and hurl themselves at one another. However, as the newly formed river flows downstream, it gradually quiets down and flows smoothly again. And now it is broader and more majestic and more power. So it is in Jagalchee of Wildbike: the forming of a new union may be tumultuous but, when achieved, the result is far greater than either alone...

    웃긴게, 처음엔 자전거에 대해 질문 하려고 매일 들렀는데 며칠전 부터는 서로 싸우는 글들 보는게 거의 다네요. 어느쪽 의견이 더 논리적이고 정당한가 등을 자체 판단하면서 말이죠^^.뭐 제3자 입장인 더 많은 회원님들이 보시면 거의 답이 나옵니다. 그냥 괜히 어디든 끼면 불편하니 눈치만 보는 것이겠죠. 아님 두쪽 다의 예상치 못한 언행에 충격을 받아 실망만 하고 있을지도 모르구요. 글들을 보면 심지어 어제 오늘 글들만 봐도 겉으론 빙빙 둘러 잘 해보자 지만 결국 용서 못하고 짜증나고 이해못한다 등등의 부정적 자기 주장만 열거하고 있습니다. 두 파의 관계가 뭔지는 모르지만 정말 오래 가네요ㅠ.ㅠ. 어디 불안해서 알력에 휘말리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자갈치에 들어나 오겠습니까? female 보다 male이 훨씬 소심하고 이해심이 없다고 하더니만 맞는말인듯 ㅠ.ㅠ. 왈바의 타 지역 분들이 보는 것은 차치하고서라도 우리 자녀뻘인 초,중딩들이 본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른이나 아이나 별 다른게 없구나' 라고 하지 않을까요? ㅠ.ㅠ 개뼉다구가 한소리 하고 갑니다~~~(그리고 정보공개가 뭐그리 대단한거라고 안하겠습니까? 여러번 했는데 변환이 안되네요 ㅠ.ㅠ)

  • 처음 자전거 시작하고 부산에 오장터도 없고 자갈치도 없을때..
    자전거 타고 샾에 가서 뭐 살라고 하면 자전거 버리고 새로 사라는 식의 말만 듣고..
    동호회은 그 샾의 악세사리같은 역활을 하고 있고..
    또 독립된 동호회들은 무슨 출신이나 경력 나이 등으로 인한 무시무시한 서열화로...
    그리고 왠지 일반인은 껴서는 안될것 같은 범접하기 힘든 포스로 둘러쌓여 있었지요
    그때 막연하게 나마 생각했습니다.
    부산에 제대로 된 동호회 하나 있었으면...
    일반인도 아무때나 참석할수 있고..
    무시무시한 서열도 없고.. 샾따위에 얽매이지 않는 동호회하나 있었으면...
    그러다가..
    와일드바이크를 알게되고 소모임도 만들수 있다고 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30만원짜리 레스포 시그마 타고 가도 꺼리낌없고..
    자기들끼리 형님 동생하면서 첨보는 사람 외면하지도 않고..
    나이가 많건 적던.. 그냥 서로 서로 존중하고..
    가고 싶으면 가고 가기 싫으면 말고..
    그야말로 열린 동호회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자전거 동호회지만 자전거 실력이나 나이로 순번 메겨지지않는
    사람들 모두 똑같은 "자전거 좋아서 타는 사람"으로 불려지는
    그런 동호회에 소속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콧물이 얼어붙을것 같은 한겨울밤에도 타고..
    아스팔트가 녹아버릴것 같은 한여름오후에도 타고...
    그냥 서로 서로 낄낄거리면서 콧물흘린다고 흉도 보고..
    빨갛게 익어버린 팔뚝을 자랑스레 내보이면서..
    그렇게 자전거 타고 싶었습니다.
    생활자전거를 타고 와도 반갑게 인사하고..
    천만원짜리 티탄자전거 타고 온다고 거드럼피우지 않는 그런 사람들과
    전국 구석 구석을 자전거타고 낄낄거리면서.. 그렇게 미친사람마냥 돌아다니고 싶었습니다.
    비록 생활을 위해서 인천에 쳐박혀있지만..
    마음만은 자갈치사람과 함께 부산 구석 구석을 누비고 있습니다.
    지금은 제 마음도 반반으로 쪼개져 서로 노려보고 있는거 같아서......
  • moojinp 윗분 대단 대단 ㅎㅎㅎㅎㅎㅎ.
    오랜만에 많이 웃었다 ㅎㅎㅎ.
    왠 태클?왠 문법 강좌? 왠 훈계조?왠 얼토당토안한 아집성 체크?
    님에게 교정 부탁한적 없구요 그것도 상당히 웃긴 교정을 말이죠.
    신입이구요.
    신상공개 변환이 안된다고 몇번을 말해야 하는지 ㅋ.
    글로 참견할 의도 없구요.그냥 바람직하게 자전거 즐기거든요 ㅋ.
    그리고 문맥 독해가 힘드신가봐요ㅋ.
    당사자들에게 중요하니 빨리 해결보라는 얘기잖아요.
    누가 볼까나나 체면때문에 일 거르치지 말고 말입니다.차근차근 읽어보세요 ㅋ.
    제3자는 끼지 말아라는 뜻인것 같은데요.
    짜달시리 님같은 분 때문이라도 끼기 싫어요 ㅋ.
    뭐하는 play입니까?
    저는 아프리카영어를 잘 못해서 그런데요.
    (똑같이 놀면 안되는데 똑같이 유치뽕해지네ㅠ.ㅠ)
    1.주어보다 목적어로 많이 쓴다고요? 그럼 주어로 써도 되네요 ㅋ.
    틀린거 아니네요.
    we 대신 all of us를 쓴 이유를 모르시네요ㅋ.
    그런데 all of our 자가치~는 왠? ㅋ.
    언어학적 문장 기본 원칙도 모르시네요.
    2.수동,수동,수동,수동,수동으로 쓴데 우하하하하하하 할말을 잃음 ㅋ.
    우동이나 미동 양동 가동이라고하면 써볼가???
    실컷 강물 흘려지게 해보세요.
    바가지로 흘릴실건가요? ㅋ.
    passive voice 의 우리 초딩 우리 조카 교재 첫페이지만 봐도 아는것을 ㅋ.
    무슨...뭐 하시자는건지, 님! 재미있으세요?
    3.verb의 형태, 의미론적 쓰임도 모르시구만요.
    등.접을 기준으로 전혀 문맥에 거슬리지않는 표현이거늘.
    아프리카에서 영어 안써서 잘 모른점 이해 ㅋ.
    4.they가 사람이래 우하하하하하하.
    잘못 봤니 실수니 해 보시죠?
    영어 올렸다고 갈구는 겁니까?
    님의 댓글 내용을 보면 아주 비논리적이고 억지로만 가득합니다.
    they는 그들,그들이란 사람??? 무슨 초딩 영어 수업시간도아니고.
    언어 독해력도문제지만 영어 독해력은 으으으으.
    제가 슬플 지경입니다.
    5.딴지걸게 그렇게 없나여.
    hurl이 그래서 어쩐다는 건데요? ㅋ.
    이정도만 한다고 하셨는데 또 뭘 하실건가요?
    저는 아프리카에는 안가봤지만 그리고 영어를 못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나름 노력하곤 있습니다.
    영어통사전공 마스터디그리입니다.
    토익 R/C 만점입니다.
    제자들 서울대많이있습니다.
    님보다 영어를 못해서 죄송한데요.
    이런곳에서 님에게 태클받고 싶지는 않네요.
    중학생 아들이 check 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태클은 쪽지로 하시던지 하셔야지 이게 뭡니까?
    저도 똑같은 넘이지만 님의 개인소유물이 여기 아니지 않습니까?
    살다살다 이런 무례한 태클 처음 받아보네.
    님은 기분 좋나요?......참 가지 가지 하십니다.
    다년간 아프리카 영어를 접하셔서 이정도로 내용 비판에 문법적 교정까지 하는 잘난척 하시는데 유럽이나 본토에서 접하시면 난리부루스가 따로 없겠군요 ㅠ.ㅠ

    뭐 님같은 분 때문에 내 감정이 좌우되는 허접이 되고 싶진 않으니ㅎㅎㅎㅎㅎㅎㅎ


  • 오랜만에 자갈치 게시판을 읽어보니
    목번팀(목요번개팀)
    이야기로 만발하네요.

    제가 오장터라이딩, 자갈치내벙개, 목번팀 벙개를 참여해본게 몇번되지 않지만
    느낌상으로 목번팀은 북구,사상구 벙개로써 인정해줘야한다고 봅니다

    항상 어느곳 벙개든간에 우리는 우리끼리 논다는 식의 생각은 없을껍니다
    멀리 떨어져서 자주 볼수없다는 것이 이렇게 만든것 같습니다



    제가 목요번개에 몇번 참여하고 느낀 느낌상은
    1. 목번팀은 아는 형님 동생관계가 있다
    2. 나이 지긋한 분들은 말놓는 분들도 있습니다
    3. 북구, 사상구, 강서구분들이 주로 모인다


    소속이 어떻든 나이가 어떻든지간에 다떠나서 똑같은 동질감을 느끼는건 일단 모두
    함께하고 싶은 라이더들이 있어서 참여한다는 겁니다

    차를 가지고 멀리까지 가서 참여하지 않고서야
    정해진 시간에 지역을 넘나드는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역차이가 있어서 뭔가 틀린 감정이 드는것은 이해하고 넘어갈수있었으면합니다
    자주 만나면 몽땅 해결될일 같은데 걍 인정했으면 하는 제 견해입니다.

    ------- 자칭 타칭 왈바 오장터 프리라이더 핑거 엑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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