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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울리히 19 스테이지 독주구간에서 넘어지다...!!!

........2003.07.27 14:59조회 수 2000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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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울리히가 어제 열린 도로독주구간...

19스테이지( Pornic - Nantes, TT, 49 km)에서

초반 암스트롱보다 몇초 정도 앞서있는 상태로 달리다가 넘어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19구간의 결과는...

1 David Millar (영국) Cofidis team    54분05초 (54.36 km/h)
2 Tyler Hamilton (미국) Team CSC    9초 차이
3 Lance Armstrong (미국) US Postal-Berry Floor   14초 차이
4 Jan Ullrich (독일) Team Bianchi    25초 차이

기타 유명 선수들...
16 Alexandre Vinokourov (카자흐스탄) Team Telekom  
19 Iban Mayo (스페인) Euskaltel-Euskadi                        


===사진===

넘어지면서도 시선은 사이클을 향해 있네요...

우승에 대한 간절함이....느껴져요.

사진상으로 보아도 빗길속에서 벌어진 매우 힘든경기같죠.

아래 사진은 비앙키팀의 메카닉이 얀 울리히를 뒤에서 받쳐주며 도움을 주는

장면입니다...

아쉽게도 이대로라면....

얀 울리히가 종합 2위로 랭크되겠네요. ^^;;; 제가 얀 울리히 팬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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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안타깝더군요.....이후의 코너에서는 속도를 팍~ 줄여 돌던데.... 지난 구간에서 암스트롱의 자빠링을 기다렸던 것을 독일국민들이 광분을 하고 있다는 기사를 신문에서 봤는데요....암튼 안타깝네요... 얀 울리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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