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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scene...(02년과 03년 챔피언)

........2003.10.30 00:31조회 수 116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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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진)

에이터 곤잘레즈(Aitor Gonzalez)선수의 작년...스페인경기(부엘타 에스파냐)
마지막구간 타임트라이얼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결승점을 지나는 장면입니다...


(아랫사진)
이번년에는 로베르토 헤라스가 부엘타 에스파냐에서 우승을 했죠...
마찬가지로 마지막날 타임트라이얼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피니쉬하는
헤라스의 모습입니다... 이 사진을 보고있자니 절로 몸에 힘이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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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717]그래.. 이젠 날아보자... (by arsene) 26XX 대연병장 (by 자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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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글쓴이
    2003.10.30 00:33 댓글추천 0비추천 0
    너무 힘들어보여서 지켜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동정이 느껴질 정도...흐음...
  • 마지막 날은 아니고.. 그 전날이었죠..
    20km업힐이었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되는 업힐.. 여기서 Isidro Nozal선수를 드디어 추월했죠..
    2분정도 갭을 메우고 30초 정도 앞섰습니다..
    이날 저 흥분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USPS저지 샀죠..
  • 글쓴이
    2003.10.30 17:36 댓글추천 0비추천 0
    ^^;;; 죄송....
  • 달리고 싶은 욕망이;;;
  • 헤라스는 팔근육이 영..~~ 지지대가 단단하면은 힘도덜들어간다고 하던데..^^
  • 글쓴이
    2003.11.1 09: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르막을 잘타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두꺼운 팔을 갖고 있지 않아요. 웨이트를 많이 한다해도 지구성위주의 웨이트와 유산소운동을 오랜시간 지속하기 때문이죠. 두꺼운팔은...트랙선수가 아닌 오르막선수에겐 오히려 부담스런 무게에 불과하다고 해요. 근데 정말 제가 봐도 헤라스는 팔근육이 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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