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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힐 쑈하신분들~

수구2004.05.24 18:54조회 수 127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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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되었던 "쑈"인줄 몰랐었습니다.

말 가면 쓰신분 짬뿌하시다 입부분(볼수있게 뚫어놓은 구멍)이
위로 올라가 시야가 가려졌는데
그거 내리신다고 연신 고개를 흔드시던 모습보고 웃으면서도 아찔했지요~ㅋㅋ

색다른 경험!!
모든 다운힐러들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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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아버님과 아들이 함께 다운힐 출전하신 모습도 정말 너무나 부러웠고 멋졌어요~
  • 뽈살님 그때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
  • 아 이분들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갑자기 우르르 몰려오시길래 봤는데 마지막 피니쉬라인앞에서 소리지르시면서 달리시는 모습이 제일 압권 이었습니다. ㅎㅎㅎ

    정말 원없이 웃었습니다.
  • 오른쪽 두번째 중1 꼬마가 흰색 헬멧 쓰시분 자제분입니다!! 이번 무주대회 다운힐 초급 동반 참가!! 모두가 알퐁소 "A40 다운힐 클럽 " 이십니다.. A40의 40은 40대란 뜻입니다 ^^;;
  • 그날 대회관련자분들에게 욕두 원없이 먹었답니다~~
    그래도 좋아요 아주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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