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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사고 지점

ducati812004.06.28 20:07조회 수 150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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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고 난 곳이자 상급자부터 초급자까지 한번씩은 꼭 넘어진 곳입니다.

노면이 아주 미끌미끌

이미 연습때부터 유도 라인이 저렇게 되었습니다.

전 탈골로 전치 4주정도 나왔네요.

저보다 심하게 다치신 분들도 어서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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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큭 저두 미끄러지면서 넘어져 발목을 삐었는데 인대가
    손상되어서 전치 최소2주입니다. 빠른 쾌유하세요...
  • 진보근시설이사님과 같이 시설을 도와서 했던... 정세형입니다... 저거저거... 라인 치고... 시합끝나고 수거하고.. 진짜 힘들었는데... 라인 끝었던 사람들...미워용..!! 흫// ㅠ.ㅠ
  • 세형님.....웃으라고 하신 이야기로 알겠습니다. 최소한 저정도의 경사면에서 90도 정도 되는 커브에선 안전 펜스가 있거나, 뱅크(굳이 뱅크가 아니더라도 바깥쪽이 높아야지요.)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슬립이 많이 날경우 풀이라도 없어야 합니다. 원망이라면 코스를 원망하셔야지요. 다친사람을 원망해선 안됩니다. 시설의 설치및 보수, 철거는 관계자 였었다면 하실일을 당연히 하신겁니다.
    ^^*)
  • 으음..;;; 누군가 벽뚫고 퓨쳐를한 흔적이;;; 경사가 심하군여;; 쾌유를;;
  • 늦게가는 바람에 전코스 둘러볼 여유가 없었는데... 함 끝까지 올라가볼껄 후회되네요...ㅠ.ㅠ
  • ^^전 안넘어졌어여^^ 머 시합은 안뛰었지만 연습때 코스 4번 탔거든여...ㅋㅋㅋ 열라 몸사리면서 타서 한번도 안넘어졌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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