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장교수님(traum)님의 구조 요청을 받고 출동 준비하고 준비중 후기에 쓰지요..
traum님은 참고로 대구가톨릭대 교수님입니다... 같이 찍은 사진이 있나 모르겠네.
아무튼 케이블 트러불로... 아래는 닭백숙 준비하는 뽀스님과 공익님..

칼질은내거조금하지요~~
소 돼지~ 모두가져다주심 ~ 찌르고썰어드리지요~ㅎㅎㅎ

아니 지원조에서 닭백숙 까지..왜 2004에는 저런거 없었어요...우이띵...

treky님이 빠진 전투조와 건그래가 빠진 지원조 차이가 이런 결과를 가져오는거지요. 뭐..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바쁜 와중에 케이블을 들고 오셔서 직접 수리해 주셔서 완주가 가능 했습니다.무어라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나중에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우와~~멋진 지원이네요...
전투조 힘이 펄펄 ~ 나겠네요...
부럽다. 우린 전투식량으로 때웠는데... 그것도 2인분으로 4명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