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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대회 상급 일반 시상식

5dtank2005.07.31 23:33조회 수 1627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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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무더운 날씨속에 최선을 다한 선수들 축하합니다.

온통 펑크투성이에 찌는듯한 무더위....장난 아니었습니다...ㅠㅠ

특히 싯포스트가 부러져 안장없이 스탠드자세로 세바퀴를 타고 그것도 마지막에 앞/뒤 두바퀴 모두가 펑크난 상황에서 투혼을 발휘해 완주하고 또한 종합 2위하는 성적을 보여준  최진용 선수에게 감명받은 하루였습니다. 결승선에 있다보니 더위가 날아가네요!
(역시 상급자의 길은 멀구나...대단하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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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용(?) 세발자전거. (by soulgunner)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뒷북인걸까.. (by frogf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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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우와...정마 대단합니다.^^ 본받을만 하네요^^
  • 싯포스트가 부러져? ^^???
  • 두바퀴째 인터벌치고 시맨길 날아가는거 인상적이였어요 .. 전 일부러 .. 싯포스트 빼고 나온줄 알았는데 ..
  • 최진용선수 표정이 그다지 좋지는 않군요 -.-
    그 수난을 겪고도 2등이라니 대단하네요
  • 펑크까지 났었군요. 암튼 ....... 최진용선수 대단합니다......^^*
  • 역시 상급자 다운 면모를 보여 주는군요... 최진용선수 파이팅입니다..^^
  • 이 코스는 펑크가 날 수 밖에 없더군요. 강촌코스와는 상황이 아주 다릅니다.
    바닦에 칼돌들이 짝 깔렸습니다.나도 시합을 마일드하게 끝냈는데도 타이어가
    거의 못쓰게 되었더군요.만일 익사이팅하게 시합을 했더라면 춘천 첼린져대회
    처럼 펑크가 났을지도...
    신봉철 선수 우승 축하하고, 최진용 선수도 선전에 감동 먹었어요.축하 합니다.
  • 아 그 상처입은 다리에 그런 투혼이 있었군요. 서울에서 늦게 출발해서 12시쯤 갔는데 최진용 선수의 다리에 상처를 보고..... 아 코스가 장난 아닌가보다...싶어서 살짝 쫄았었죠..
  • 다리 상처 보고..왜 다쳤을까..했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다니..정말 소름돋아요~ 전 초급 뛰면서 한 바퀴도 힘들었는데,,,,,,;;;; 저도 한번 넘어졌지만,, 코스가 정말 위험하더군요~펑크 안난게 정말 신기할 정도의 길에,, 내리막 위험한 코너도 안전보호대나 안전요원 없이 절벽이 노출되있더라구요~(제가 넘어진 곳...ㅋ) 아무튼..썩 맘에 들지 않았던 코스.. 최진용선수 너무 멋집니다.~
  • 어??봉철이 형이다~^^ㅋ
  • 시합에 출전하시분들 고생 많았습니다.
    집에오니 뒷바퀴 바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그래도 멋진 코스라 생각됩니다.
  • 최진용선수 화이~팅입니다....
  • 와....^^ 이렇게 많은 글들이... 감사합니다.....
    시트포스트 없이 시합하다보니 물마시기도 힘들고,여간 고생이 아니더라구요.
    시합때 이런 사고가 나다니....경험부족이었어요...^^;;
  • 담에는 시합때 시트포스트를 티타늄으로 하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부러질 염려없으니 말이죠
  • 경험부족 .... ㅡ,.ㅡ
    일반인은 어쩌라고라고라~~~ ㅋㅋㅋ

    좌우당간 수고하셨군요 홧팅 ^^
  • 강연덕... 인상좀 펴라..3등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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