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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클라임대회

THE IRONMAN2005.09.17 02:09조회 수 170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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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4 대관령 힐클라임대회 일반2부로 처녀출전 1시간 12분이라는 저조한 기록으로 들어 왔습니다. 과연 18km 업힐을 해낼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에 전날밤 잠을 설치고 안좋은 컨디션에 12km부터 다리에 쥐가 나서 기록이 형편없었습니다. 내년에는 꾸준한 연습으로 1시간안에 들어와 볼려고 합니다. 다리근력을 많이 길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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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시간 12분이면 저조한 기록같진 않은걸요.... 저도 내년엔 한번 도전해 볼랍니다. 토맥님이 55분 했다 하니 저도 60분 이내를 목표로... 물론 토맥님과 제 엔진의 비교는 참으로 건방진 얘기지만.. 아무튼 도전해 볼랍니다. 사진 멋지에 나왔네요....^^
  • 그 지점이 쥐가나는 지점 인가 봅니다.
    저도 12Km 지점 부터 양쪽 종아리에 쥐가나서 도저히 페달링을 할수 없는 상태라

    앞꿈치를 든 상태로 결승점까지 계속 밟아서 56분 31초에 들어왔는데
    몇일동안은 걷지도 못할 정도 였습니다.

    아직까지 종아리 근육이 이완되지가 않네요...
  • THE IRONMAN글쓴이
    2005.9.18 19:14 댓글추천 0비추천 0
    칭찬 감사합니다, 십자수님. 그리고 atxle님은 좋은 기록 내셨네요. 이번에 피부로 느낀건 7~8백하는 "7" 티탄차를 타고도 저조한 기록을 내는 분도 보았고, 철티비로도 좋은 기록 내는 분들도 보고, 엔진업글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남산업힐 자주해서 내년에는 기록단축해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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