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과 불굴의 의지에 깊은 박수를 드립니다.

림은 결국 버려야겠죠??

지난번 답사때 보니까 이분 굉장히 잘 달리시던데... 불꽃같은 의지에 감복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박수를드립니다 ..

왼쪽 팔굼치에 약간의 부상이 있는데도....멋진 사진이고 투혼 멋있습니다....먹어주는 사진입니다.

투혼이 빛 나내요. 박수를 보냈니다

골인지점에서 봤는데 우승자보다 박수를 제일 많이 받았던것 같습니다~~ 님이 진정한 승리자 입니다^^ 짝짝짝**

짝짝짝.. ^^ 정말 멋지네요

오랜 추억에 남을 대회였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어주신분께 진심으로 고마움에 인사를 드리고, 덧글을 달아 격려를 하여주신 메니아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림니다.
저는 강촌엠티비클럽 회장을 맞고 있는 존심이라 합니다.
강촌에 오시면 한번 찿아 주시길 바람니다.

최선을 다한결과 2시간 12분대에 꼴인을해서 6등을 하고나니 넘 아쉬운 대회 였습니다.
펑크만 나지 않았다면 시상대에서 샴페인까지도 바라볼수 있었건만, 다음 대회를 바라볼수밖에요.

순위를 떠나서 최선을 다한 강촌엠티비 회장님이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그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찍을 수 있었다는 것이 저에게도 행운 이였습니다.

저의 아버지사진이네요. 제가 중학교때 강촌대회가 처음 열릴때쯤에 자전거타고 싶다고 조르고 졸라서 처음으로 산악자전거란것에 관심을 가지고 선수로 생활을 했었죠~ 고등학교때는 다운힐도 1년쯤 했고. 그때는 정말로 저의 큰 스폰업체?? ㅋㅋ 였던 저의 아버지세요~!! 제가 잔차 업글하면 예전자전거를 타시곤 산에 오르시곤하셨죠~ 모든일에 열정이신지라.. ^^ 처음에는 블랙켓으로 시작했죠~ 1년쯤 됐을때 자이언트 890으로 업글~ 또다시 전국체전으로인하여 첼로로 바꾸고... 그럼 아버지께서는 블랙켓을 처분하시고 자이언트를 타시고. 제가 다운힐로 전환을하니까~ 아버지께서는~!! 자이언트를 타시다가 새로운자전거로 바꾸셨죠~! 지금 타시는 잔차일껍니다. 이게 아버지의 첫 자전거라고 할수있겠죠~!! 저는 대학진학때문에 자전거를 접고~ 지금은 아버지께서 너무나도 열정적이시게 타곤하십니다. 지금은 학생인지라 시합전에 그립하나 선물로 드리고... ^^ 타이어살돈이 없어서 못해드렸는데... ^^ 이런 결과가 있을줄이야... 어때요?? 저의 아버지 멋지죠?? 나중에 제가 사회인이 된다면 아버지에게 최고의 잔차를 하나 선물해야 겠네요.

부전 자전^^* 아드님의 마음이 꼭 실현되실겜니다. 아버지의사진과 아들에글이 참
이름다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