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버지사진이네요. 제가 중학교때 강촌대회가 처음 열릴때쯤에 자전거타고 싶다고 조르고 졸라서 처음으로 산악자전거란것에 관심을 가지고 선수로 생활을 했었죠~ 고등학교때는 다운힐도 1년쯤 했고. 그때는 정말로 저의 큰 스폰업체?? ㅋㅋ 였던 저의 아버지세요~!! 제가 잔차 업글하면 예전자전거를 타시곤 산에 오르시곤하셨죠~ 모든일에 열정이신지라.. ^^ 처음에는 블랙켓으로 시작했죠~ 1년쯤 됐을때 자이언트 890으로 업글~ 또다시 전국체전으로인하여 첼로로 바꾸고... 그럼 아버지께서는 블랙켓을 처분하시고 자이언트를 타시고. 제가 다운힐로 전환을하니까~ 아버지께서는~!! 자이언트를 타시다가 새로운자전거로 바꾸셨죠~! 지금 타시는 잔차일껍니다. 이게 아버지의 첫 자전거라고 할수있겠죠~!! 저는 대학진학때문에 자전거를 접고~ 지금은 아버지께서 너무나도 열정적이시게 타곤하십니다. 지금은 학생인지라 시합전에 그립하나 선물로 드리고... ^^ 타이어살돈이 없어서 못해드렸는데... ^^ 이런 결과가 있을줄이야... 어때요?? 저의 아버지 멋지죠?? 나중에 제가 사회인이 된다면 아버지에게 최고의 잔차를 하나 선물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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