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오디랠리가
5/27일 새벽 1시부터 있었습니다.

장장 110km 의 대장정

완주 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참가하신 모든분들 지원조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디랠리의 대장정 답게 사진도 좀 많이 나갑니다. ㅡㅡ;

저희 일행분을 중심으로 찍었습니다.
전후로 약간(?)의 사진이 더해졌을 뿐입니다.
모든 참가자분들을 찍은게 아닙니다.


참고로 원본은 보내드리지 않습니다.
좀 많고 용량도 크거든요.
그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머 별로 잘 찍지도 못합니다.


  
8시 대전에서 출발 10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라면 물을 끓이고...

  
행동식...
각자 알아서 챙기는겁니다.

  
남한산성 코스만 탈려고 가져간 제 누렁이...
그러나.. 예상과는 다르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
남한산성 부터 오디 매장 앞가지...쭈욱~~~ ㅎㅎㅎ

  
라면에 밥을 말아서 먹었습니다.

  

  

  
김치mtb 여러분...

  
목련님 대단하셨어요~~~
280과 오디를 모두 완주하신거군요... 이로서

  
soomtb 여러분...

  

  
페달파워... 그리고 봄비님,하얀바퀴님

  
obguy님도 있군요.

  

  

  
출발 선상에 모인 선수들...
새벽 1시 땡하면서 출발을 했습니다.

전 바로 지원포인트로 이동을 했습니다.

  
판교 공원 묘지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선두는 새벽 3:30분 정도에 좀 잘 타시는 분들은 새벽 4시정도 통과하셨습니다.

봄비님도 상당히 일찍 오셨죠.
하지만 봄비님 응가사건만 없었으면 하얀바퀴님등이 1시간 정도 더 일찍 들어왔겠죠.
그나저나 양이 많았습니까???
ㅇㅙㄹ케 시간이 많이 걸렸데요??? ㅋㅋ

  
약 한시간의 핸디를 가지고 출발하셔서 11시에 들어오셨습니다.
짐승급입니다...

  

  

  
자 힘내시구요... 화이팅입니다.

  

  
동해안 일주를 마치시고 바로 시합 참가를 하신분... 대단하세요
12시 30분 정도에 들어오셨다고 하는군요.
역시 이분도 짐승급.... ㅎㅎ

  

  
에곤님...
그사이 몸이 더 불으신것 같습니다....
하지만 빠르시더군요.
비결은 살??? ㅎㅎ

  

  
몸매가... ㅎㅎㅎ

  
페파 지원조 금선생님

  
태권맨님

  
참가 여성분들 대단하시더군요...

  

  

  

  

  

  

  

  
무릎 상태가 안좋으신 바리톤님...
그래도 참가를 하셨지만... 끝내 문제가...
몸조리 잘하세요~~

  

  

  

  
김치mtb의 목련님
출발하자마자 싱글에서 넘어졌다는 소식을 들었었는데...
그 흔적이 남아있군요 ^^;

  

  
호수님.. 목련님때문에 끌려서 나오신...
가이드 & 짐꾼...
머 그러셔야죠.. 암요...ㅋㅋ

  

  
넘어진 흔적을 지우시느라 많은 물티슈를 소모하셨습니다. ㅋㅋ

  

  
힘드시죠?
판교 공원 묘지 입구까지
약 30km 의 거리였습니다만...
도로 10... 나머지 싱글 20에서 업힐은 거의 끌바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하더군요.

  
번외 참가자 soomtb의 ms님... 완주를 하셨습니다.

  
마일이님...
제가 완주할 당시인 2년전 처럼 모두 5인치 이상의 풀샥이었어야죠.
이건 반칙입니다. ㅋㅋ

  

  

  
페파의 배서님... 이제서야 들어오시는군요.

  
페달님....

  

  

  

  
1시에 완주를 끝내신 민재아빠님...
페파의 no1이었습니다.

  
팍스맨님은 싱글에서 한껀(?) 하셨다는군요.
클릿이 안빠져서...
아주 심한 상처는 아니였습니다.
역시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새벽 5시가 넘어가니 금방 환해지죠...

  

  
선수들 지원조를 만나서 아침을 먹고 식수/행동식등을 보충하고
다시 출발합니다.

  

  

  

  

  

  

  

  

  

  

  

  

  

  

  

  

  
나디님 살이 많이 찌셨습니다.

  
강구리님....
지원조가 아닌 선수로 나가셨었어야죠...

  
이삭님... 배가.... 배가... ㅋㅋ

  

  

  

  

  
페파의 스나이퍼님 출발하시고 나서
숨은 능선 끝나는 지점으로 이동했습니다.

  

  

  

  

  
숨은 능선 끝나는 지점으로 이동하는중...
벌써 내려오셔서 담 지점으로 이동하시는 봄비님..하얀바퀴님...
역시 짐승조 답습니다.

  

  

  
아까 그 여성분... 대단하세요~~~

  

  

  

  

  

  

  

  

  

  

  

  

  

  
에곤님도 빨리 오셨습니다.

  

  

  

  

  

  

  
저 산이 문형산이겠죠???
제가 오디 뛸때는 문형산을 무려 3번이나 올라갔습니다.
나중엔 환장하겠더군요. ㅎㅎ

  

  

  

  

  

  

  

  

  

  

  

  

  

  

  

  

  

  

  

  

  

  

  

  
민재아빠님 일행을 버리고 혼자 달리셨군요...ㅋㅋ

  

  

  

  

  

  

  

  

  

  

  

  

  

  

  

  

  

  

  

  

  

  

  

  

  

  

  

  

  

  

  

  

  

  

  

  

  

  

  

  

  

  

  

  

  

  

  

  

  

  

  

  

  

  

  

  

  

  

  

  

  

  

  

  
목련님도 이젠 이런곳 잘 내려오시는군요... ^^

  

  

  

  

  


저희 일행 분들중 스나이퍼님을 제외한 나머지 분들이 도착하셔서
다음 지점으로 이동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