랠리때 사용할 물품을 챙기며...
행사장으로 가는도중 느낌이 좋아서 한장 찰칵,
많은분들이 오셔서 가슴이 두근두근 ㅎㅎ
무료정비소 미처 정비를 못한분을 위한...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자~출발입니다.
맘 속으로 화이팅도 하고...^^
지원조, 랠리내내 머리속에 맴돌더군요.ㅜ.ㅜ
점점 지쳐갑니다. 그래도 힘있을때 셀카 한장.
동료분이 다치신것 같은데 괜찮은지...?
밤새도록 달려와 허기를 채우느라...지원조! 정말부럽더라는?
후에 라면으로 아침을 ㅋㅋ
어느산?인지 모르지만 일출 모습이 장관이더군요.
식당인데 이날따라 밥이없었다는데...
찬밥이라도 달라고하여 한공기로 두사람이 나누어 먹었네요.
오디 스텝분들 입니다. 2번째 스티커 부착!
갈림길마다 표시리본이 있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남한산성 가는도중 노점상이 있어 토마토를 먹습니다.
처음엔 주인장이 낱개로는 안팔려하더군요, 2개1000원.
대체...어디가 끝이야?
신나는 내리막,
개인적으론 남한산성 싱글다운이 백미가 아니었나 싶네요.
많은 고민끝에,
랠리 신청후...
혼자서 낮선 오디랠리에 참여하려니
많은 걱정이 앞서더군요.
출발하기전날 깊은잠이 안오더군요.
맘이 벌써 랠리를 향해...들떠서
완주가 가능할까? 라고 자신에게 의문을 던지면서...
하여간 살아돌아왔습니다.ㅋㅋ
분당율동공원으로 갑니다.
랠리도중에는 정말 포기하고 싶은맘이 꿀떡같더군요.
정말 업힐은 끝없는 끌바~
그렇게 좋던 싱글이 정말 정내미가 뚝 떨어지더군요.
이건 잔차를 타는것도 아니고 등산을 하는것도 아니여~
오디랠리 코스 어떻게 이런길을 찾았는지
참~대단하다라는...
코스중반이후는 입에서 쌍@#$%^&*욕이 나오더라는 ㅋㅋ
그리고 부산에서 가기에는 정말 빡시더라는 ㅜㅜ
랠리 참여하신분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코스중간 중간 지원오신분들의 파이팅소리,,힘들다며 물과먹을것을 주신
이름모를 라이더분,
아울러 행사진행하신다 고생하신 오디바이크 관계자분들
모두다 감사드립니다.
잊지못할 추억을 가슴에 품고서...
부족한 사진이지만 ...
즐겁게 감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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