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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enix Park Indy Festival XC DH Race

필스2007.10.17 09:40조회 수 1118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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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오래지 않은 공백이었음에도 낯설게 느껴지는군요. ㅡㅡ;;;
ㅡ 저곳에서 호흡하고 같이 뛰던 시간이 매년있어왔는데........
ㅡ 다시 빼먹고 내년을 기약할 수 없어 무리수(?)를 두고 다녀왔습니다. ^^;;

ㅡ 이땅에 제대로된 DH Racing 코스와 시합을 처음이다시피 주최한 곳.
ㅡ 단 몇회의 대회의 행보에 관해 섣불리 판단하고 무리한 악평을 줄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ㅡ 매년 달라지는 노력과 눈물겨운 헌신들이 제눈엔 많이 비칩니다.
ㅡ 모든 노력과 희생 봉사가 아직도 개선하기 위한 사소한 내용들에 모두 묻혀서 대회 자체의 희소가치를 폄하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ㅡ 더 좋은 대회를 만들기위해 노력하는것은 주최측의 노력만으로 이루어 지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ㅡ 개선사항이 있으면 즉시 반영하는 노력을 보여온 곳입니다.

ㅡ 부족한것은 이듬해에 또 보완을 하고 개선하고 노력하겠죠.  
ㅡ 그간 부족하다 느꼇던 개선사항에 대해 노력을 하였고 준비한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ㅡ 아울러 전혀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화를 자초한 내용도 발생하였고, 민망할 정도의 공격적인 글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ㅡ 잘한것은 칭찬하고 못한것은 다음대회를 기대하며 지적하는 것이 발전이라면 작금의 게시내용들을 살펴보면 많이 우울해 집니다. ㅡㅡ;;























대회가 동시에 겹쳐 갈등이 많았습니다. ^^;;
좋은 사진을 얻기 위한 경쟁이 가장 치열해지는 곳이라
해가 갈수록 입지가 좁아지는 듯한 느낌 ^^;;

한번쯤 자신의 포인트가 적절한(?) 곳인지 생각을 해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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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이번엔 전 좀 실망했습니다.
    금요일 도착 이때는 리프트 운행비를 지불하면 탈 수 있었을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예 운행을 안했고... 머 이건 이해합니다.

    토요일 시드전 연습을 하려고 8시 정도 나갔는데 곤도라를 못타게 합니다.
    휘팍측에서 계약사항에 없었다고 못타게 합니다.
    나중에 제논측에서 이용료를 지불하기로 하고 시드전 한두번 탈 수 있었습니다.

    금요일 휘팍 정상에서 음료수라도 먹을 수 있을까해서 직원에게 문의를 해보았지만
    없다라는 답변과함께.... 아뭏든 거시기했습니다.

    그리고 14일 점심... 진짜 맛없었습니다. 5000원짜리 식사가 맞는지???
    군대시절 똥국이 떠오르는 된장국... 좀심했습니다.

    전 휘팍측에 불만이 있습니다.
    담 인디는 다른 장소에서 했으면 합니다.
  • 아... 깜빡한게 있네요.
    13일 토요일 시드전 연습을 하려고 곤도라를 타려고 하는데....
    돈내고 타랍니다.

    시드 1번, 결선 1번만 곤도라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나중에 제논에서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하게 만들었지만 ... 휘팍...
    이젠 안갈랍니다.
  • xc라이더 모두 레이싱 자켓이네요 ㅎㅎㅎ
  • 필스글쓴이
    2007.10.17 16: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적어도 수년간 자전거탄다는 입장에서 많은 활동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자신이 좋아서 뛰어다닌 시간이었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으며 지금의 자전거 시합환경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게되었고 관련이 있어 오긴했습니다.

    어디에다 하소연하고 불평하기 보다는 관련자를 직접 만나 내용을 전달하였고, 그러한 점들이 반영이 되거나 더러 형편이 되지 않아 개선이 되지 않는 점들도 많았죠.

    내돈주고 내가 시합참여하고 내가 즐거움을 얻지 못한다면 어떤대회든 의미가 없겠죠.
    내돈주고 내가 숙박비 내고 내가 출전하지 않는데도 내가 좋아서 ...
    매년 참여해온 곳을 모른체 할 수 없는 나만의 강박관념으로 내식구들 끌고 가서
    숙소에 놀게 하고 내자식들 사진 못찍고 그 수많은 시간을 산에서 추위와 기다림에 지치면서

    왜????

    갔을까요??

    물한모금 얻어먹지 못하는 곳에서 말이죠? 식구들 4cross경기장 구경시키기 위해서 일인당 6천원씩의 리프트요금까지 지불하면서 말입니다.?

    선수들이야 최고의 날씨였지만 겔러리 입장에선 얼마나 추운 날씨였나요?

    관심있고 미친 매니아 입장에선 모든 구경거리가 신나지만 별반 무덤한 일반인입장에선
    얼마나 지겹고 춥고 지루한 일인가요?

    내가 안가니 모두 가지 말자라고 광고 홍보하는건가요? ㅎ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뜻과 같아야 하는 겁니까? ㅋ

    건설적인 지적과 대안없는 불평과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 2007.10.22 14:37 댓글추천 0비추천 0
    블러그에서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제 사진도 몇장 있군요...
    감사합니다....
  • 921 감사합니다 ^^
  • 필스님 사진 보고 첨 dslr 구입했는데.. 오랜만에 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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