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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Forrest Freeriding Festival - part3

뻘건달2007.11.12 14:45조회 수 512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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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늘의 일정은
다운힐 결선 & 4cross 결선 그리고 시상식이 있습니다.

새벽에 풍x님의 우렁찬 가스소리에 잠이 깨고...
잠부족 현상으로 인하여 골골 대었습니다.

아침을 위징가가 맛나게(?)하여 먹고 결선전 연습 한번 더 하러 나갔습니다.

이번 시합에는 전혀 욕심을 내지 않았습니다.
머 욕심을 내었다면 더 대박으로 깔았을듯...

전 편하게 즐기는 라이딩이 되었습니다.




인디 연습때 부상을 당한 석현...
안다쳤으면 이번 대회때 더 재미있는 경기가 되었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다행인게 수술이 잘 되었다니... 내년 4월정도면 탈 수 있답니다.



대회 진행을 수고해주신 마니님
마니의 자전거 포 아시죠??? 주인장이십니다.






이름이 데이빗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잘탑니다.
자세는 거시기해도 참 잘타더군요.
beginner 1등했습니다.


잔차를 타고와서 운영본부 앞에 눕혀놓고 전 카메라를 챙겨들고 올라왔습니다.
제 잔차는 운영본부 앞에 시드 & 결선때 거의 모든 시간을 보냈군요. ㅋㅋ


dh1의 소마님...
어제도 술을 엄청 드시고... ㅎㅎ






강구리님... 몇등하셨죠???
담엔 2등이 목표????










업힐을 하시는 사시꼬미님..
왜그러세요???


술깨려고 업힐을 하신다고 하십니다.
어제도 고량주 몇병을 드시고
오늘 아침에도 해장술을 한두잔 드셨다는데...ㅋㅋ


정말 잘 타십니다...




ccd 먼지 테스트.
하나 조그만게 들어가있군요 ^^;

결선은 여성부 부터 출발했습니다.










감기 걸려 골골대던 미희...




잘 탔습니다.


















꼬마가 귀엽게 생겼더군요.










저 폴대를 들이 받았습니다.

여기서 잠깐...

초급자 분들중 몇몇분은 본인 스스로 인지하고 계실껍니다.
저 폴대 안쪽으로 들어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거의 고의적으로 저 바깥쪽으로 해서 다시 코스로 진입하신분들은요.
이렇게 할 경우 많게는 1초가량 줄일 수 있었을겁니다.
그렇게 해서 더 나은 성적을 거두고 싶으신것인지...

운영진에 그분들 (2명)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다가 말았습니다만.

여기서 고의적으로 했는지 어떻게 아느냐라고 물어보실 분이 계실텐데...
브레이크 잡는 모습이라도 보였다면 제가 고의라는 말을 안썼을겁니다.



새벽 5시까지 술을...






























괜찮으시죠??






















빠박스 바이크...
첨 알았습니다. ^^;







































데페님 사진을 참 많이 찍었어요. ㅎㅎ












왜 저기 옹기종기 모여있나 했더니
저기 전광판이 있더군요.
들어오는 선수의 기록을 바로바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전 쭈욱 이 자리에 있었더니... 몰랐죠. ㅋㅋ






꺽은 초급자들은 중급으로 가야합니다.
꺽기 시작하면 이미 초급자가 아닙니다. ㅋㅋ
담엔 중급자로 나오세요~~





















어이쿠...
설마 여기서 이탈 하리라곤 생각 못하고 있다가
급하게 찍었습니다. ^^;






















아시죠?
넘어지면 연사라는것을요. ^^;
















































































아까 위에서 이야기한 폴대의 압박이죠.
폴대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브레이킹을 하고 시간도 잡아먹죠.















토마토님...
초급 7등 먹으셨습니다.
축하드려요~~











































dh1의 웅님... 초급6등 축하드립니다~~












위징가....
초급 18등 먹었습니다.
내년이면 다운힐 입문 6년차입니다. ㅋㅋ




















너무 욕심내어 뛰시더니...





몸이 앞으로 쏠리면서....
아마도 탑튜브에... 이하 생략 ^^;






페달링을 못하시더군요.
마이 아프죠...


























머가 ㅉㅗㅎ아?


2등 먹었다고...ㅎㅎ








저 꺽지도 못하는데
중급에서 초급으로 다시 내려야 할것 같습니다.... ㅡㅡ;




















펑크... 시드때 잘 타셨다고 하던데...






새벽 5시 까지 술푼 후유증...

전 마스터 경기까지 찍었습니다.
그랜드 마스터까지 찍고 올라갔어도 괜찮았는데
방송에서 빨리 올라가라고 해서.... ^^;














풍객님... 마스터6등
계속 6등만 하시는군요. ㅋㅋ


















마스터부도 꺽기를.... 음


















































저도 결선을 뛰기 위해서 올라가기 위해 내려가다가
찍었습니다.


산타페님
그랜드 마스터 2등 축하드려요~~

이후로 제 카메라를 풍객님께 맞기고
전 올라갔죠.

엑스퍼트급은 풍객님이 찍으셨습니다.










































어이쿠...














살살 내려왔습니다.
무섭더라구요. ㅎㅎ
































1등한 장재윤선수
확 집어 넣어서 돌려버리는군요.










2등한 준성






3등한 상목





이로서 다운힐 결선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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