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란히 앉아 한없이 밀려드는 아련함을 애써 보내고 보내고 하루를 살고 내일이 오고... 이 자리에 그대와 내가 없더라도 난 이 곳을 지나가며 이룰수 없는 당신을 그려본다... 내가 사랑하는 이여, 이룰수 없는 그대여 난 아픔을 딛고 일어서지만 바뀐건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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