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미늄 캔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일명 캔 모델이라 불리는 이것은 디자이너 조원주씨가 만든것으로 버려지는 캔들을 이용했다. 캔의 양쪽 끝과 가운데를 잘라 평면으로 만든 뒤, 만들고자 하는 모델의 도면을 종이에 그린다. 도면을 캔 위에 붙인 후 잘라 끼우면 캔 모델을 만둘 수 있다." - TTL 11월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