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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진 올립니다.

cymz2003.11.19 15:18조회 수 91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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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전거와 강아지를 좋아 해서요...
우리 강아지 사진 한장 올려 봅니다.
용도에 맞지 않게 올렸다면 용서해 주시겠죠..
왈바 회원님들도 강아지 좋아 하시는 분 계실까봐..
강아지 이름은 겨울이구요. 여자 시츄 강아지 입니다.
웬만한거 말하면 다 알아 듣습니다. 아주 귀엽고 얌전하고 착해요.
다들 귀여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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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강아지가 아주에쁘네요 저도 집에서강아지아주 예뻐하지요
    우리마누라보다 자전거하고 강아지를 더예뻐해서 둘이같이살라고 핀잔주지요
    참저는 푸들키우고잇지요 잘키우세요
    수리산사랑 올림
  • 단발머리 소녀 ㅎㅎㅎ 예쁘내요 우리집에도
    강쥐담에 부부 다툼이 심심찬게 자주 ^^
  • 2003.11.19 20:45 댓글추천 0비추천 0
    똘똘하게 생겼네요. 저는 기니피그를 키웁니다 자꾸 먹이를 주니 사람을 알아 봅니다. 먹기도 많이 먹고 똥도 엄청싸고 나도 개를 키우고 싶은데 아파트라서.. 이불에 오줌은 안 누나요.
  • 아 귀엽네요. 게다가 말도 알아듣는다니! 이건 최고군요. 다만 털이 좀 빠져서 계절이 바뀔때면 좀 귀찮지 않을까 하는.. 아, 귀엽다.. 강아지 생기면 어떻게 한마리 좀.... :-)
  • cymz글쓴이
    2003.11.20 01: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수리산 사랑님...
    저도 자전거와 강아지를 아주 좋아해서..
    여자친구가 엄청 싫어합니다.
    여자친구가 겨울이한테 질투를 하기도 합니다. 하하하..

    우리 겨울이는 지금 2살인데요.
    아직 애기를 한번도 않 났구요.
    너무 빨리 애기 나면 않 좋다구 하더라구요.
    그리고 매번 발정때 마다 애기 나도 않 좋구...
    아, 겨울이 지금 제 옆에서 인형가지고 막 놀다가 돌아보니까 코 쌔근쌔근 골면서 자는군요..
    우리 강아지지만 너무 예쁘네요..
    제가 팔볼출인가 봐요...

    오줌은 자기가 가리는지..
    차안이나 이불 같은데서는 절대로 않싸더라구요.
    특히 차안에서는 자기가 참더라구요.

    또, 겨울이 같이 털이 가늘고 긴 강아지가 털이 조금 빠집니다.
    사람 머리 빠지는 정도...

    조만간 발정이 날것 같은데 요번에는 교배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곧 좋은 소식 또 올려드리길 빌면서..
    겨울이 잘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기니피그 키우고 싶은데...
    겨울이가 샘이 많아서요...
    기동님 님이 키우시는 기니피그 사진한번 올려주세요.....
    그런데 기니피그는 사료를 뭘 주나요?
  • 사진찍는 줄 아나봐요.웃고있네요.
  • 2003.11.20 07:40 댓글추천 0비추천 0
    디카가 없어서 올리지는 못하고 .. 사료를 줍니다 그외 초식동물이라 배추 무우 귤등 똥을 많이 싸니 매일 신문지를 한번씩 깔아 줍니다. 우리 마누라는 팔아라고 난리지만 그래도 우리 딸애는 안고 데리고 다니고 도망을 할까 싶어 멀리는 못갑니다 다음에는 고양이를 또 키울까 싶은데 마누라는 난리가 났읍니다. 전에도 개를 키우다고 하니... 결국 기니피그로 작전을 변경 왜냐하면 여기는 아파트라 말이 많아서 위에 집에는 개가 시끄럽다고 해서 성형수술을 했는데 소리도 못내고 얼마나 답답 하겠읍니까. 결국 한달도 못되어 저세상으로 인간의 비정함을 한탄하며.. 개가 좀 찢기는 많이 해서요. 출근 시간이라 마누라가 밥 먹어라고 난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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