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전거와 강아지를 좋아 해서요...
우리 강아지 사진 한장 올려 봅니다.
용도에 맞지 않게 올렸다면 용서해 주시겠죠..
왈바 회원님들도 강아지 좋아 하시는 분 계실까봐..
강아지 이름은 겨울이구요. 여자 시츄 강아지 입니다.
웬만한거 말하면 다 알아 듣습니다. 아주 귀엽고 얌전하고 착해요.
다들 귀여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수리산 사랑님...
저도 자전거와 강아지를 아주 좋아해서..
여자친구가 엄청 싫어합니다.
여자친구가 겨울이한테 질투를 하기도 합니다. 하하하..
우리 겨울이는 지금 2살인데요.
아직 애기를 한번도 않 났구요.
너무 빨리 애기 나면 않 좋다구 하더라구요.
그리고 매번 발정때 마다 애기 나도 않 좋구...
아, 겨울이 지금 제 옆에서 인형가지고 막 놀다가 돌아보니까 코 쌔근쌔근 골면서 자는군요..
우리 강아지지만 너무 예쁘네요..
제가 팔볼출인가 봐요...
오줌은 자기가 가리는지..
차안이나 이불 같은데서는 절대로 않싸더라구요.
특히 차안에서는 자기가 참더라구요.
또, 겨울이 같이 털이 가늘고 긴 강아지가 털이 조금 빠집니다.
사람 머리 빠지는 정도...
조만간 발정이 날것 같은데 요번에는 교배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곧 좋은 소식 또 올려드리길 빌면서..
겨울이 잘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카가 없어서 올리지는 못하고 .. 사료를 줍니다 그외 초식동물이라 배추 무우 귤등 똥을 많이 싸니 매일 신문지를 한번씩 깔아 줍니다. 우리 마누라는 팔아라고 난리지만 그래도 우리 딸애는 안고 데리고 다니고 도망을 할까 싶어 멀리는 못갑니다 다음에는 고양이를 또 키울까 싶은데 마누라는 난리가 났읍니다. 전에도 개를 키우다고 하니... 결국 기니피그로 작전을 변경 왜냐하면 여기는 아파트라 말이 많아서 위에 집에는 개가 시끄럽다고 해서 성형수술을 했는데 소리도 못내고 얼마나 답답 하겠읍니까. 결국 한달도 못되어 저세상으로 인간의 비정함을 한탄하며.. 개가 좀 찢기는 많이 해서요. 출근 시간이라 마누라가 밥 먹어라고 난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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