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공원에서 점프하다가 넘어지면서 핸들바에 입술을 찧어 5바늘 꿰맸습니다.

피가 나길래 괜찮겠지 했는데, 거울 보니 상태가 심한거 같아 바로 병원갔습니다.

이렇게 크게(?) 다친건 첨이네요.

풀페이스 헬멧을 썼더라면 무사했을텐데....


아, 한가지 알아두세요.

우리같이 위험한 레포츠를 즐기는 분들은 언제 어디서 안전사고를 당해 병원 응급실로 가야할지 모르잖습니까. 저는 의보증을 복사해서 혈액형을 적어 지갑에 넣어두고 다닙니다.

이번에 처음 써 먹었네요 ㅋㅋㅋ

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