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적기가 넘 멋해서.. 음.. (당췌 요즘 글쓰는데 한계를....ㅠㅠ)
또 어디다 올려야 하는가 초난감.. (왈바에서 자꾸 튕겨지는 느낌..ㅋㅋ)
각설하고........ 잔차 못탄지 3주째 접어듭니다.
이제 모든 상처는 아무는 듯합니다. 오늘 레드맨님 주선 홍천 며느리 고개에 참석해서 몸상태를 테스트하고 15일 쯤에 광덕산 쫓아갈라구 혔는데..
아침 상황을 보니..아직은 아닌것 같아.. 참아봤습니다. (일어나긴 새벽 4시 30분에 ..ㅠ.ㅠ)
오전내 모니터 내놓은것 파니라..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오후에는 두딸내미와 마눌님 뫼시고(?) 한강에 나갔습니다.
아푸기 시작한 3주간 한일은.. 마눌과 큰딸의 잔차 교육..ㅋㅋ
스타트 패달링 .. 잔차 올라타기....... 브레이크 잡기.. 넘어지지 않고 균형잡기.. 한동안 초기에 땀을 흘리게 만들더니..
오늘 아주 널널하게.. 첨부터 끝까지.. 각자의 자전거는 각자가 책임지고 무사히 집에 귀환을 했습니다. (wow~)
둘때 딸내미 보조바퀴 잔차만 신경 써줘야 할만큼 아주 널널해서 좋았습니다.
이제 어디가는게 두렵지 않게 됬습니다.. (장허다~~~! )
곧 장거리 라이딩(?) (음.. 잠실에서 여의도? 정도) 도전에 성공하기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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