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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난 다리의 멍..

십자수2004.05.03 23:30조회 수 1270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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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안풀렸네요..ㅎㅎㅎ

일주일이 지났건만...

가운데 부분의 빨간 반점같은 것은 대회때 쥐 나서(17Km) 란셋(의료용  혈액형 검사할때 따끔 찌르는거)으로 사정 없이 찌른 부분입니다..

대회때나 장거리 라이딩때는 전 항상 휴대합니다.
이번 광덕산때 제가 세분 정도 드렸는데..

코스 중간에 쥐 잡고 계셨던 분들...
겁나서 못 찌르셨나요?

전 그 효과를 톡톡히 봐서 17K에서 난 쥐를 골인지점까지 무사히 데리고 왔습니다.ㅎㅎㅎ

찔러서 그랬는지.. 아무튼 쥐 난 곳에 멍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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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헉~~~!!
    정말 인간 승리군요...^^
    쥐가나면 쥐난곳을 피를 내야되나요?
    전 장딴지가 잘나던데.....(이궁 Q&A로 가야되나?)
  • 십자수글쓴이
    2004.5.4 06: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진으로 잘 안보여서 그렇지 퍼랬습니다.. 에궁 다리에 때좀바... 히힛~! 쥐 난 곳에 피를 내는게 아니고 일시적으로 뭉친 근육에 자극을 줘서 긴장을 늦춰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쥐라는 그놈이 근육이 뭉친(수축) 상태에서 이완이 안되고 버티는 현상이거든요.. 그래서 쥐 나면 다리를 잡아 늘리잖아요 근육 늘어 나라고... 그것은 일시적인 효과를 보지만 이건 좀 오래 갑니다.. 골인해서두 여긴 멀쩡했습니다.. 우측 허벅비가 마지막에 또 와서는 또 찔러 줬습니다.. 팍~~팍~~ 파팍~! 잔인하게~!
  • 쥐가오려고 할때 사정없이 다리를 떨어대면 괜찮더군요..가끔 수십초에서 수분을 흔들어야 하는 참 거시기한 상황이지만..ㅋㅋ
  • 저도 몇개 얻어서 찔러 보고 싶군요..ㅡㅡ;;
  • 저는 이것을 눈옆으로 수십방을 찔렀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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