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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키우고 있는 금강모치와 가는돌고기입니다.

Bikeholic2004.06.23 00:26조회 수 181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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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계곡과 설피마을 실개울 쪽에서 몇마리 잡아왔습니다.

송사리나 피래미정도의 잡고기로 알고 잡아왔는데, 잡아와서 보니 매우 까다롭고 귀한 물고기군요.

그쪽에는 물반 고기반입니다. 그 많은 쏘가리를 못잡아온게 한이됩니다.

워낙 냉수성 어종이라 수온 맞추기도 힘들고, 산소가 풍부해야 하는데 이 문제는 해결됬습니다.

써멀 일렉트릭 쿨러를 구해봐야 겠는데, 이거 쉽지가 않군요.
힛파이프랑 펠티어 소자를 이용해서 소형 냉각기를 꾸미려고 하는데, 부품을 구할수가 없으니 당분간 얼음으로 열을 식혀줘야 겠습니다.

금강모치는 금강산에서 최초 발견되어 붙혀진 이름이라고 하는군요.

요즘 이놈들 키우는 맛에 삽니다.

아참, 거북이형님 이 글 보심 물생활에 필요한 조언좀 부탁드림다~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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