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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o2004.06.24 02:12조회 수 1227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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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취미로 서바이벌 겜을 한답니다.

잔차 사고 헬멧이 없을 때 잠시 저 헬멧을 쓰고 다녔답니다. ㅜ.ㅜ

요즘 시간이 없어 서블과 잔차를 한 방에 즐기기 위한 방안으로

반지의 재왕이나 사극처럼

말타면서 화살 연발쏘기 뽀대를 흉내라도 내볼까 하여

산(오프로드)에서 두손 놓고 타면서 총 쏴서 맞추기를 해볼려고 생각을 해봤는데

도로에서 속도 방지턱만 나오면 핸들 붙들어 매지 않으면 자빠링 할 것만 같은

제 자신을 생각하면 한 숨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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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ㅎㅎdoco님 빼고 주위다른분들은 죄다 예비군 분위기군요
  • 허걱... 어디서 저런거 할 수 있나요? 알켜주세요~
  • 저도 서바이벌 했습니다만.. 잔차타면서 접었습니다.. 아직 사막복완전복장셋트랑 m4가 집에덩그러니 걸려있지요..
  • 군복 땟갈이 특전복 구형같은디.. . 군바리때 원없이 사격해보고.. 서블은 맛없는 소리같아.. 요즘은 기냥 실탄 사격하러간다는~~~~ 그래두 땀흘리는 서블이 좋긴한디......
  • ㅎㅎ 로드러너님과 저랑 같네여...
    전 지금 장비들 다 처분하고 웨스턴 암스사의 베레타 퍼펙트버전 하나만 있어여^^
  • 오오...p90이군요...요즘은 90에 대세인가요? 집에 있는 가스건 팔아야 되는데^^;; 요즘은 어느사이트 중고장터가 많이 활발한가요?
  • p90의 참맛~~캬~~6형식이었던가요??^^;; 엠포를 개조하여 소음기를 만들어 세미스나이핑을 했었는뎅... 그후에 PSG-1을 구입해서 풀튜닝의 느낌도 한달..ㅠㅠ 이젠 서블을 눈으로만 즐기고 있다는....한심한 라이더입니다..멋지네요~~암튼 두개다 산에서 한다는 것이 좋지요~~
  • 크억~ 저도 PGS-1가지고 있었는데 가지고 돌아 다니려면 꽤나 힘들다고^^ 사정거리가 제법 나가는 건이였지요^^
  • 레드맨님 취미가 다양하시군요..
    하나만 콕! 찍으세여..
  • 헬멧은 하키용 헬멧을 사용하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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