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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 무게 줄이기.

pmh792004.06.25 15:03조회 수 1262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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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에 돋아 있는 솜털을 잘라 보았습니다.

앞뒤 합치니 저정도 나오는군요.

무게 줄일려고 일부러 자른 것은 아니고

웬지 뜯어 보고 싶은 충동이 생겨서...--;;

어쨌든 돈 안 들이고 몇 그람 정도 가벼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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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우와..!! (뭐... 더이상 뭐라 드릴말씀이.. 쩝.. ㅡㅡ;)
  • (.....몇그람 줄어요?)

    (스윽 가위를 든다)
  • 저 솜털의 역할은 무었일까요?????
    예전에 Q&A란에서 얼핏 본것 같기도 한데....
  • pmh79글쓴이
    2004.6.26 00: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마 2~3g 정도 될 듯하네요 ^^;; 솜털의 역할은 없다고 들었습니다. 고무를 틀에 붓기 위한 구멍 아니면 기포 방지하려고 틀에 만들어둔 구멍자국이 아닐까하는데 자세히는 모르겠고 오히려 방해가 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중고로 팔 때는 저것 하나당 10원씩 쳐준다는.-.-
  • 하하하. 대단하십니다. 손톱깎이로 자르셨나요? *^^*
  • 타이어 표면 보호하는 역할인줄 알고 있었습니다만...
  • pmh79글쓴이
    2004.6.26 02: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처음엔 니퍼로 자르다가 나중엔 손으로 그냥 뜯었습니다. 가끔 심심할 때 한 번 해 볼만합니다. 갯수까지 세면 더 재밌을 듯... 뽁뽁이 비닐과는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죠. ^^;;
  • 솜털의 역활은 없습니다. 다만 타이어를 몰딩(성형)할때 합성고무를 주입하는데 기포를 내포하기 마련이져. 그걸 막고자 조그만 구멍을 뚫어 놓아 그쪽으로 공기가 빠져나가게 만들어 놓는데 이 구멍땜시 솜털이 만들어 집니다.
  • 저 솜털이 있으면.... 그립이 조금 떨어지죠.....
    트라이얼러나 다른 프로선수들은 잘라버리고 시합을 뛴다네요...^^
  • 우천시 물을 바깥쪽으로 밀어내지 않나요?
  • 조리퐁 갯수 센 이후로 최고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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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tu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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