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를 뚫고 출퇴근을 96년도 쯔음에 했었는데..
그때의 심정은 무언가 답답한 안보이는 도로를 따라가다 훤히 일산 신시가지와 행주대교가 나오면서 커다란 문명세계로 진입을 하고 있다는 영화같은 상사을 하게 되었죠.. ㅎㅎ
마치 인생먹구름이 걷치고 휘황찬란한 세계로 진입하고 있는 꿈을 내가 이뤄가고 있다는............
그 안개가 걷히고 나면 수진님은 어떤 위치에 ?? ㅎㅎ
또한 이글을 읽고 계시는 많은 분들은 안개가 걷힌 후 어떤 인생이 펼쳐지길 원하시는지??
꽃사진에 안개 타령이라..........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