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벌초 댕겨왔습니다.
좀 이른 감이 있지만 집안사정상..
옆집 묘비에 벌이 집을 지어 놨군요..
이런 벌집 첨봐서......음.. 저안에 꿀은 없을 듯.. ㅋ
먼 에일리언에 나오는 주머니인양 단단해 보입니다.
벌과 벌집에 관해선 문외한이라.......
사진 한번 찍으러 가까이 가다가 파수꾼(?) 한넘이 달려드는 바람에 혼비백산 했다는......
(근데 벌집이 들어서면 그집이 대박(?) 난다는 말이 맞는 말입니까? ㅋㅋ 홀릭님 집안에 대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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