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부품들이 도착했습니다.
엑스티 사각비비 73-113 사이즈와 싯포스트심 27.2->29.2
별 특별하지도 않은 건데 구하기 힘든 사이즈라
엄청나게 특별나게 보이는(물론 본인에게만^^;;) 부품들.
잔차 부품의 규격을 모두 서로 호환되게 만들면 안되나??
몇미리 또는 0.몇미리 차이로 엄청나게 사람 애먹이는군요.
다음엔 프레임하고 크랭크를 아주 새로 사버려야지. ^^
그리고 구형xt사각비비의 저 플라스틱 캡은 정말 맘에 안드네요.^^;;
이제 싯포스트심도 구했으니 내 몸에 맞는 잔차로 탈 수 있게 됐습니다.
사이즈 다양하기로 동네에 소문난 톰슨에서도 무슨 연유에서인지
29.2는 쏙 빼놓고 29.0 과 29.4 만 만들어서 짧은 29.2를 끼우고 탈 수밖에 없는
현실이 늘 불만이었죠.
prollo님께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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