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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몰래 탄 넘~~!

십자수2004.09.10 00:00조회 수 1588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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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Bluebird님 집에 물병 가지러 잠간 들렀는데... 문 열어둔 사이 차에 올라 탔는가 봅니다... 조금은 놀랐고... 대쉬보드 위에서 뭔가 꿈틀 거려서.. ㅎㅎㅎ

이놈 이름이 뭐지? 여치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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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쇼 인페르노 7.5 (by 화아니) 방한 겸용 크래시 패드...^^ (by yang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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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시계 좋으네요 ㅎㅎㅎ
  • 여치보다 시계가 더욱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호이어~~~ ^^
  • 십자수글쓴이
    2004.9.10 00: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런 이런~~! ㅎㅎㅎ 신혼여행 갔다가 평생 갖고 싶은거 이번에 못사면 못산다.. 해서... 아무튼 예물시계입니다. 면세점에서 귀국길에 사뿌렀습니다.. 어제 왔다 가신 제게 LP시트포스트 사가신 hugoboss88님도 똑같은걸 쓰시더군요,,
  • 같이 출근하고 싶었는가봐요
  • 십자수님.. Club란에 아주 쬐금하게 소모임하나
    만들까요??ㅋㅋ 야외활동할땐 자주 사용합니다.
    내구성이 좋다길레여...
  • 십자수님에게는 무임승차가 많아요 차위에도 아직두있자나요~ 맞아 세차할때는 어떡하지요?
  • 십자수글쓴이
    2004.9.10 14:22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 무임승차한 넘ㅇㄴ... 다시 정선 땅에 거름으로 내려 줬습니다... 음.... 공익님 집에서 뻗어 있을때 였을겁니다...ㅎㅎㅎㅎ 휴고님 그런건 안됩니다... ㅎㅎㅎ아무튼 만족합니다... 음~~ 그럼,, palms님도 가입을 해야 하는데... 미국 간 클리프님도... ㅎㅎㅎ 음 캐나다로 시집간 올리브님도...ㅠㅠ 올리브님 보고 싶다... 있다 메일 한번 보내봐야지...gwenkim은 기억 나는데 야훈가? 한멜인가? 이런...
  • 아..저게 시계였군요..-_-;
    사진을 보면서 '왜 다리에 쇠줄을 걸고 있을까'라고 혼자 골똘히 생각중이었고든요.
  • 배짱이 그놈 배짱좋구만..무임승차를 하다니..ㅋㅋㅋ
  • ㅋ ㅋ ㅋ 우면동으로 이사온뒤, 아파트에서는 곤충이래야, 가끔 파리나 모기 정도였는데, 이곳은 별의별 벌레가 다 있습니다. 그래서, 아들애가 벌레와 친해졌다는... '아빠 다리가 많은 벌레 내가 잡았다~' 기냥 손으로 잡아버리는 아들을 바라보며, 대견해해야 하는건지, 더럽다고 해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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