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밤마다 다니던 비포장 모레길인데..
비온후 물 따라 패인 곳에 앞바퀴가 박히면서 잔거는 그대로 360도 돌고
나는 땅으로 내려 꽂혔죠..ㅋ
그 덕에 외상은 별로 없지만 다리가 심하게 아프죠..ㅜ.ㅡ
푸세식에 똥누고 일어나면 느껴지는 그통증..
패달질할때마다 그 통증이 느껴지더군요..ㅡㅡ;
월욜 대구서 군위간다고 왕복 75킬로를 미련스럽게 탔더니 죽을거 같더군요..ㅠ.ㅠ
그 후론 일부러 몇일간 잔거 쉬었습니다.
그래도 이만하길 천만다행입니다.
뒷따라 오시돈 분도 덩다라 넘어지공..ㅡㅡ;
다행히 젤 중요한 잔거는 멀쩡합니다^^ㅋㅋ
사진 직은곳은 대구 듈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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