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마노와 비교하면 분명 이놈이 더 튼튼하게 생겼습니다.
신형 XTR 끼워 쓰다가 2주만에 빼서 팔았지요...
그 형식이 맘에 안들어서 특히 크랭크와 축을 이어주는 부분이 주름으로 되어 있는 구조와 그 볼트의 허접함으로 인해... ㅎㅎㅎ
물론 잘 쓰시는 분들이야 뭐~~!
개인적으로 맘에 안들었다 이거지요.. 그 볼트 박히는 나사산이 약해서 뭉개졌다는 분들도 있는걸 보면 분명 신형 크랭크의 최대 약점인듯 합니다.
구멍은 깊게 뻥~ 파 놓구 볼트는 왜 그리 짧게 끼웠는지... 참~~!
그와는 대조적으로 이 크랭크는 스핀들의 마지막이 ISIS방식이라 확실한 고정을 해 준답니다.
가격도 상당한 수준으로 차이가 나구요.. 신형 XTR의 경우 체인링이 무르다는 얘기도 있고
구형은 정말 좋았는데...
크랭크 새로 장만 하시려는 분들 고려 해 보세요..
신형 트루바티브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원통형 비비.. 일체형이 정말 대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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