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피우는데 번개탄이 없으니 잘 안되더군요 근데 구석에 보이는 테프론 스프레이 조금 뿌려 보았더니...
여지껏 써 보았던 스프레이 계열하고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휘발성이 거의 없어서 인지 나무속 까지 스며드는 쫀득한 기분 이랄까? 암튼 머 거시기... 아주 극 소량만 뿌렸는데(아까워서) 효과는 아주 만족합니다.
스프레이 살때 큰걸 사놓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 였슴다~~
불을 붙이기 위해 소량만 사용했고 숯은 원래 불을 붙이고 30분 정도 있다가 사용을 해야 되지요~~ 글구 테프론 발암물질 깜빡 했네여~~ ^-^... 자전거에 뿌리면서도 찝찝 했는데...
제일좋은건 종이에 라이타로 불을 붙이고 부채질 하는게 좋지만 그건 너무 힘들어서 앞으로는 번개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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