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게 지적하셨습니다. 저도 처음에 조일 때에는 서로 맞닿지 않았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서로 닿더라구요. 그래서 이상하다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가만히 생각해 보니 탄성역을 지나 소성변형이 이루어진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버어니어.. 올바른 선택이십니다. 여러모로 유용합니다.
깊이, 외경, 내경, 볼트는 길이, 크기 , 피치, 등등등
제가 예전에 금형설계할 때에 저의 사수가 일본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은 자신의 0.05 버어니어캘리퍼스를 가지고 다니면서 0.01까지 읽어내는 노련함을 지니고 있었답니다.
보통사람도 0.025까지는 됩니다.
암튼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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