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표 본드 꽝~!
오공본드도 꽝~~!
순간 접착제를 내부에 실링해서 발라 넣고 테두리 부분은 글루건(실리콘?)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접착력이 거의 없는건 압니다. 하지만 나중에 떨어질때 깔끔하다는 점을 생각해서 선택했습니다. 내부는 순간 접착제로 발랐으니 튼튼할것 같고..
어차피 이 신발이 바닥이 전혀 안구부러지는 모델입니다..
에이 허접한.. 앞쪽 코가 들리는 현상도 방지 할겸 해서 앞 코도 지져 버렸습니다.
떨어지든가 말든가..바닥이 영 아니군요... 나중에 신발 살때는 반드시 가르네나 시디 계열로 사야 할까 봅니다. 나이키 팬이라 샀는데 영..~!
앞쪽에 붙은 스터드는 아시다시피 자작입니다.. 원래것은 안쓰고 갖고 있다가 필스님게 빼앗겼습니다. ㅠㅠ 전 이게 더 좋습니다.
집에 있는 DMT도 내일 작업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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