땜빵으로 납품갔다가 외각순환로를 타고 회사에 가던중 이런저런 몽상에 빠져

한가지 생각하던것이 이렇게 좋은길을 F1차량을타고 한번 달려봤으면 좋겠따~

라고 생각을 하고있던 순간 자동차 좌측으로 아주 묵직한듯 날렵한 차량이 쭈욱 차고 나가더군요

엄청나게 절묘한 타이밍에 옆을 스쳐지나는 스포츠카라뉘...그것도 외국영화에서나 보던 그런....

진짜 꿈인줄 알았습니다.


앞차때문에 달려가지 못한 차량의 뒤에 붙어서 몇장 찍어봤습니다.

차량의 이름은 모르겠지만 어허허 정말 저럼넘 함 타고 달려봤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