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자속 사진같네요..^^.멋진 사진입니다.
~저희집은 아파트단지입니다..아침마다 환장이죠..시멘트 무늬만....

저희집은 아침마다 버스타려 줄서는 사람들 모습 뿐이지요..에고.. 엄청 부러운데 사시네요. 사진 참 좋습니다.

같은 아침을 맞는데.. 참 멋있게 시작하십니다..^^ 그래도 위안이 되는건, 저의 집뒤에 북한산 백운대가 사시사철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여수...., 오래 전에 동생이 그곳 어느 지점에서 교환 근무를 한 일이
있어서, 산중턱에 있는 동생의 아파트에 가보았더니 한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덥지가 않더군요. 서울에서는 에어컨을 껴안고 살았는
데, 그곳의 바닷바람이 더위를 날려버리더군요. 작지만 아름다움이
많은 곳이죠.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