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아주아주 사랑하는 말 부부 한쌍이 살았다
그런데 어느날 암말이 넘저 죽어 버렸다
숫말은 슬픔에 잠겨 탄식했다
"휴~할 말이 없네...."
그 말 부부 옆집에 금술 좋은 개 부부가 살았다
어느날 암캐가 먼저 세상을 떠났다
수캐가 슬픔에 잠겨 이렇게 탄식했다
"아~할 개 없네...."
또 그 옆집에는 금슬 좋은 돼지 부부가 살았다
어느날 암퇘지가 먼저 하늘로 올라갔다
수퇘지가 슬픔에 겨워 이렇게 탄식했다
"젠장! 할 돈이 없네....."
그런데 어느날 암말이 넘저 죽어 버렸다
숫말은 슬픔에 잠겨 탄식했다
"휴~할 말이 없네...."
그 말 부부 옆집에 금술 좋은 개 부부가 살았다
어느날 암캐가 먼저 세상을 떠났다
수캐가 슬픔에 잠겨 이렇게 탄식했다
"아~할 개 없네...."
또 그 옆집에는 금슬 좋은 돼지 부부가 살았다
어느날 암퇘지가 먼저 하늘로 올라갔다
수퇘지가 슬픔에 겨워 이렇게 탄식했다
"젠장! 할 돈이 없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