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를 이어서 쓸수 있는 물건 같읍니다.

십자수님 지갑에서 돈나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휙..휙..
그나저나 언제 오실겁니까? 병원근무가 주간으로 바뀌셔서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요?
십자수님 오시면 마실려고 사둔 양주를 매일 조금씩 홀짝홀짝...아껴야 되는데....쩝.

진짜 메카닉스럽네요. 요건 또 어디제품입니까? 튼실하게 생겼네

드레일러가 다 시마노나 슬램처럼 생긴 것이 아니군요. 정말 독특하군요.
설마 올 티타늄 재질에 핸드메이드??

기계다. 정말 기계다.

잘 쓰십시오...^^...더이상 구하는 것은 제 능력 밖입니다...콜렉터들을 접촉하여 추가로 알아본 결과...

최소 30만원 이상을 부르는군요...^^;...살살 타시길...ㅋㅋ

폴은 알미늄 통째로 가공을 한것이라 무게가 많이 나갑니다...이놈은 알미늄CNC의 최고봉이죠...무게도 그렇고 마무리도 그렇고...변속성도 CNC중에서 가장 우수합니다...


레이져로 글씨를 파논 넘이 더 좋은데...구할 수가 없어요...친구집에 크리스마스 트리 칼라 버젼이 있긴한데...

제가 뺐어갈까봐...보여주지도 않는 답니다...

그래서 러시안 티탄으로 이놈을 복원해 보려고 발악중입니다...ㅋㅋ

풀리는

http://www.mackinleybike.com/buy_wheeler.html?b_cate=5&s_cate=1&no=86# 참조하시길...ㅋㅋ

신부님 나오시면 저 꼭 불러주세요...ㅋㅋ...

읔..읔... 타들어가는 내 염장 ... 읔읔 ...
하느님 십자수라는 사람에게 천벌을 내리소서 !!!!
죄목 풍기물란!

투박하면서도 정밀한 메커니즘을 느낄 수가 있군요. 금속 가공의 또 다른
면을 보는 듯합니다. 게다가 레이저 서명까지......? 조만간 스스로 제작해서
장착하는 단계까지 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