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에 허벌 비싸게주고 장만 했습니다.. 물론 가격대비 성능을 따져 본 전자 저울
PRC제품입니다.. 팡스 아닙니다.. ㅎㅎ
좀 바가지를 쓴 기분은 들지만 그래야 만원 정도 썼을듯..
티탄 스터드의 무게가 7g이고 일반 스터드 무게가 13g이더군요..
어제의 드레일러 무게 또한 오차 없이 정확하게 176g 찍혔구요.
1g단위 2000g까지의 측정 범위...
앞바퀴 빼서 대충 재 봤더니 1.76Kg 나가더군요. 무거운건지..
마지막으로 나이키 신발.. 좌측이 402g 우측이 401g 합해서 측정 803g
ㅎㅎㅎ 이거 신발 좌우 무게가 이렇게 정밀해도 되는건가요?
방바닥에 집사람이 빨아 놓은 신발이 굴러 다니길래..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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