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산책하면 부산하던넘들이 오늘은 얌전합니다. 얼마전 무릅을 다쳐서 자전거도 못타고, 이넘들 데불고 산책이나 다니는데 오늘은 공원까지 달렸더니 지쳤나 봅니다. 사진을 찍는데도 포즈도 잘취하고, 산책을 매일 다니니까 많이 친해져서 풀어놓아도 도망을 가질 않는군요. 내심 걱정하면서 풀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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