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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어,,개와 성교한 미국 10대 소년

앙끼2005.02.01 16:21조회 수 8587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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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대가 4개월동안 개를 수간(獸姦: 사람과 동물사이에 행해지는 성교)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 미국 캘러도니아의 지역언론은 24일(한국시간) 2년된 암캐와 수 차례 성교를 했던 10대가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사건의 내용은 이렇다.
미국 버몬트 주 캘러도니아 카운티의 린돈빌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교통사고를 당했다.이 사고로 왼쪽 다리를 잃은 강아지 케이시는 성 존스버리 동물 보호소에서 치료를 받았다.그런데 담당 수의사가 몸 상태를 점검하던 중 특이한 점을 발견했다.
개의 항문과 성기 주위가 심하게 손상된 것. 게다가 꼬리가 몸으로부터 6인치(약15cm) 나온 채, 꼬리뼈가 부러져 있었다.

수의사는 개 주인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로부터 범인을 붙잡는데 걸린 시간은 29일. 약 한달간 주인의 각고의 노력 끝에 목격자가 나타났다. 목격자 증언으로 경찰에 체포된 제프리 플로드(17)는 성욕과 호기심을 참지 못해 개를 덮쳤다.이후에도 여러차례 수간을 행했다고 자백했다.

린돈빌의 경찰서장 잭 해리스는 플로드의 추가 동물 학대 여부를 계속 수사중이다고 말했다.
이 문제로 인해 미국 동물 애호단체에서도 들고 일어났다. 플로드에게 동물 학대죄로 4000달러의 벌금을 신청한 상태. 플로드는 만약 유죄가 확정되면, 3년동안 철창 신세를 면하기 어렵다. 그는 오는 3월 1일 칼레도니아 지방 법원에 소환돼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교통사고와 수간을 당한 케이시의 상처가 너무 깊어, 주인은 안락사를 선택했다고 언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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