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빠른차네요..

스웨덴 코닉제그의 CCR이랍니다..
387.87km (종전기록 372km 1993년 맥라렌 F1 영국)

순간 계기판 속도가 아닌 공식 트랙에서 1km를 달리는 동안
걸린 시간을 측정해 계산한 평균속력입니다.
( CCR이 이 속력를 유지하며 1km를 달릴 수 있다는 의미.)

(기록을 위해 특수한 장비나 연료를 사용하지도 않았다. 타이어, 쇼크업소버, 기어박스, 클러치는 물론이고 가속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터보차저의 부스트압력까지 조정하지 않았다. 연료 역시 일반연료였다.
CCR이 일반적인 상태에서 이런 속력을 낼 수 있는 비결은 가벼운 차체. 탄소섬유와 케블라 섬유로 만들어진 CCR의 차체 무게는 1180kg. 반면 CCR은 미국 포드의 8기통 4700cc 엔진을 이용해 806마력을 뿜어낸다. 1마력으로 단지 1.46kg의 차체를 움직이는 셈이다.)



아래사진은 독일의 부가티에서 개발중인 베이른 입니다..
( 대충 들으면 "게으른" 같다는^^)

( 독일 폴크스바겐 산하인 부가티가 개발중인 베이른은 16기통 8000cc 엔진에서
1001마력의 놀라운 힘을 분출한다.
베이른의 목표 속력은 시속 406km. 베이른은 지금까지 시속 377km의 시험주행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2.8초. 9~10월에 출시돼 앞으로 5~6년 동안 300대를 생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