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이나 한번 잡아줄 요량으로 벌여놓은 난장.
언제나 그렇듯, 대충 대충 끝내고 청소하려다 보니, 헉~!!
날카로운 쇳조각이 떨어져 있네.
뭣이여, 너는 어디서 나온 넘이냐.
타이어 다 껴서 포크에 박아 놓은 다음에 보일 건 또 뭐냐.
잠시 짜증...
에라~ 설마 죽기야 하겠나. 휠에서 떨어진 거 아니겠지 뭐...
ㅎㅎ
남자가 대범해야지, 그깟 쇳조각 때문에 근심이라니, 껄껄껄...-_-;
(아무일 없어야 할텐데...)
이렇게 오늘도 밤이 깊어가네요.
주문한 배낭은 내일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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