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나중에 치울때 참 골치일것같아요..

좋다고 해야 할지 자제 하자고 해야할지 난감(저거 나 주면 평생 쓸텐데 ~~)

대단 하네요.. 아주 비가 내립니다.. 와...

뒷정리 안하고들 그냥 떠나서 말들이 많던데요.
저거 다 치우느라고 경기장 용역관계자분들 고생 엄청 했다는 기사가...

10시10분에 게임이 끝나고 선수들 인사 끝나면 10시30분. 10시40 분까지 나가라고 성화를 해대죠. 붉은악마 씹는 기사쓴 기자는 과연 경기장에 가보기나 하는 걸까요?
붉은 악마들에게 치울 시간이나 제대로 주던지 ...
저런 퍼레이드를 현장에서 하는 것도 상당한 재미이고 보는 것도 무척 즐겁습니다.
유럽보다도 성숙한 경기장매너를 가진 우리나라 팬들이 저는 무척이나 자랑스럽답니다.

그렇군요. 끝나면 빨리 나가라고 성화를 하다니. 여하튼 우리나라 축구 할 때 한 번 가봤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