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가 바뀌었군요. 설마 십자수님을 탑건님으로 오해하시진 않겠지요.

다들 얼굴이 벌건데.. 초반 이삭님의 맹공(건배)으로 인해 젊은 넘덜 다 퍼져 가는데... 저 끄떡 없는 이삭님의 체력을 보라... 이런 알고 보니 짜수랑 띠동갑이라니... 믿어지지 않는다는..
탑건님... 정말 우리 시대의 젊고 건강한... 아주 믿음직 스러운 젊은이 였습니다.. 예상대로...
앞으로 탑건님 사랑할랍니다./ ㅋㅋㅋ

그리고 공익아 힘내라~! 좋은날 온다..`~!
나 사진 올려야 해~! ㅋㅋㅋ

이 사진은 또 언제 찍으신 거에요?? 아~~ 이삭님 술 정말 쎕니다.. 왠만큼 술좀 드신다는
분들도 아마 힘드시겠죠? 다음엔 제가 목침형(그만큼 무식하게 생겼단 뜻)디카 가져가야
겠네요...

쎄긴 쎈건가??? 건배 많이 하긴 했는데~~~~~~ 기억이~~ 가믈 가물 하네요 ㅋㅋㅋㅋ

공익님 을지3가 빈대떡집 올때 전화 해요,,,,
언제든 퇴근시간전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