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게시판과 동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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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물 한번 편하게 마셔보자는 일념에 구입했다.
일단 외양은 그저 그렇다.
물을 1.5리터쯤 채운 모습이다.
이대로만 본다면 참으로 엄청난 가격대비 저성능이 아닐 수 없지만,
1~2만원대의 다른 물백들과 비교하면 재질이나 마무리가 보다 우수하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너무 비싸다.
모샵에서 알아본 바 새로 입고되는 도이터 스트리머의 경우 2천원 정도 가격상승이 있을 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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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넣는 곳은 카멜백류의 물백이 뚜껑을 돌려 막게 되어있는 것과 달리 지퍼백 방식으로 되어있다.
보기에는 왠지 미덥지 못하지만, 거꾸로 매달아 놓고 살펴보아도 물이 새지 않았다.
오히려 청소하기 편해 좋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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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으로 물을 빨아 섭취한다.
끝부분을 앞니로 살짝 깨물고 빨아들이면 물이 쑥쑥 입안으로 들어온다.
라이딩 중 수분섭취가 편리하고, 그냥 놓아두면 절대 물이 새나오는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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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부분이다.
2리터가 들어간다는 표시가 있고, 뒷면에 호스가 연결된 부분이 있다.
밑부분에서 호스가 출발하므로 수압에 의해 호스에 차있는 물이 다시 물백으로 되돌아가지 않게 되어 물을 섭취할 때 마다 내부 공기를 빨아들이는 헛수고를 할 필요가 없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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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터 배낭에는 물백을 수납할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윗부분에 보면 물백을 찍찍이로 고정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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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는 이런 식으로 바깥으로 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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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를 밴드의 클립에 고정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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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도 사용한다고 포장에 설명이 되어있었다.
그 밖에 다른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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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도이터에서 나온 스트리머에 대해서 간략히 보았다.
사용해본 느낌은 일단 시도때도 없이 물 마실 수 있어서 좋다.
심지어 업힐 시에도 물을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은 아주 멋진 일이었다.
지르기에는 너무 비합리적인 가격에 망설임을 반복하다 결국 구입했는데, 잘 질렀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너무 비싸다는 생각은 어쩔 수 없다.
실물 보고 가격을 생각하면 너무 너무 한심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좀 더 쾌적한 라이딩을 꿈꾼다면 한번쯤 질러볼 만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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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물 한번 편하게 마셔보자는 일념에 구입했다.
일단 외양은 그저 그렇다.
물을 1.5리터쯤 채운 모습이다.
이대로만 본다면 참으로 엄청난 가격대비 저성능이 아닐 수 없지만,
1~2만원대의 다른 물백들과 비교하면 재질이나 마무리가 보다 우수하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너무 비싸다.
모샵에서 알아본 바 새로 입고되는 도이터 스트리머의 경우 2천원 정도 가격상승이 있을 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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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넣는 곳은 카멜백류의 물백이 뚜껑을 돌려 막게 되어있는 것과 달리 지퍼백 방식으로 되어있다.
보기에는 왠지 미덥지 못하지만, 거꾸로 매달아 놓고 살펴보아도 물이 새지 않았다.
오히려 청소하기 편해 좋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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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으로 물을 빨아 섭취한다.
끝부분을 앞니로 살짝 깨물고 빨아들이면 물이 쑥쑥 입안으로 들어온다.
라이딩 중 수분섭취가 편리하고, 그냥 놓아두면 절대 물이 새나오는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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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부분이다.
2리터가 들어간다는 표시가 있고, 뒷면에 호스가 연결된 부분이 있다.
밑부분에서 호스가 출발하므로 수압에 의해 호스에 차있는 물이 다시 물백으로 되돌아가지 않게 되어 물을 섭취할 때 마다 내부 공기를 빨아들이는 헛수고를 할 필요가 없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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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터 배낭에는 물백을 수납할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윗부분에 보면 물백을 찍찍이로 고정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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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는 이런 식으로 바깥으로 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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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를 밴드의 클립에 고정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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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도 사용한다고 포장에 설명이 되어있었다.
그 밖에 다른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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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도이터에서 나온 스트리머에 대해서 간략히 보았다.
사용해본 느낌은 일단 시도때도 없이 물 마실 수 있어서 좋다.
심지어 업힐 시에도 물을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은 아주 멋진 일이었다.
지르기에는 너무 비합리적인 가격에 망설임을 반복하다 결국 구입했는데, 잘 질렀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너무 비싸다는 생각은 어쩔 수 없다.
실물 보고 가격을 생각하면 너무 너무 한심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좀 더 쾌적한 라이딩을 꿈꾼다면 한번쯤 질러볼 만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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