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에 애보낙원에 집사람 제일 좋아하는 튤립축제 갔다가... 사람 무진장 많더군요..에구구~~! 예비 주차장까지 꽉 찼다는. 예쁜 얼굴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겐 소중한 아내와 아이들입니다...ㅎㅎㅎ 라이딩 보다는 전 가족에게 봉사를...아쉽긴 하지만... 그 전전날의 늦은 귀가로 미안함도 있고. 튤립 한참 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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