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미국의 경우 엄청 질기고 오래된~ 야구 문화때문인지 일반적으로
관람객이 글러브를 가져오는 것이 기본이 되어있습니다.(홈런볼 하나로 인.생.대.박...ㅎ)
미국야구장을 가보니 사람들이 확실히 경기에만 집중 합니다.
그로인해 알아서 피하거나 아님 거의 글러브로 잡더군요....(프로못지 않는 솜씨들...헐~)
허나 울나라는 뭐랄까?.....응원문화때문이랄까?....경기보다 응원에 더 치우 친듯 하군요.
몇몇의 아찌들은 치어리더분들 보러 야구장을....
이로 인해 경기에 집중을 못하고 파울볼 내지 빈볼, 홈런볼에 의한 위험성의 볼에
자신을 지키지 못한다는 의견이 있어 사고를 방지하고자 그물망을 설치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요즘은 그물망 높이를 낮춘듯 한데......이 종이 한장 차이가 경기의 긴박감을
저조 시키는 요인이죠...(개인적으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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