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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임

가문비나무2005.05.07 19:41조회 수 68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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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물에 발을 적시고야 말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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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어디선가 소년이 나타나 업어줄것같습니다.... 황순원님의 `소나기`가 떠어르는
  • 와...나도 생각나는데 소나기 ㅋ 작년에배운 ㅋㅋ
  • 소나기 이번주에 방영합니다... 케베쑤에서 며칠이더라? 10일엔가 합니다. 소나기 하면 생각나는 귀절이 있습니다...
    "아 글쎄 그 조그만 것이 뭘 안다고 입었던 누런 물든 옷을 자기 무덤에 그대로 넣어 달랬다고 했단다..." 그 말을 듣고 소년은 울음을 참지 못하고 뛰쳐 나갔던가? ㅎㅎㅎ
    소나기와 더불어 알퐁스 도데의 "별"도 순수소설에선 .....
    "저 하늘에 무수히 떠 있는 별들 중 하나가 그만 길을 잃고 고요히 내려와 내 어깨에 기대어 잠들어 있노라고" --스테파네트 아가씨가 목동의 어깨에 기대어 잠들었는데.. 그 감흥을 표현한 목동의 독백...

    가문비님의 따님 맞죠? ㅎㅎ 사우디 가시면 보고싶어 어쩌나? 흑흑..
  • 가문비나무글쓴이
    2005.5.8 09:41 댓글추천 0비추천 0
    땡~ 십자수님 아닌데요...우리 딸... 어제 오후에 울적해서 다시 탄천주변을 어슬렁거리다가 돌다리 찍으면서 우연히 앵글에 잡힌 소녑니다...ㅎㅎ...그나저나 1/n은 어쩔까요? 출국 전 쏘는 걸로 때울까요ㅋㅋㅋ.
  • 소나기... 슬픈 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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